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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방 | 에코엄마되기 - 수박씨앗 심기, 블루베리 심기 - 식물사랑 기르기

글쓴이 꿈쟁이

등록일 2012-04-05 07:00

조회수 25,5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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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시내 볼일보러 나갔다가 "에코엄마, 에코아이"가 생각나서

씨앗을 사왔어요. 수박이랑 블루베리~~^^*

 



 

 

아이들도 신중하게 설명서를 읽고 있어요.

동현이가 뭔가 집중할 때 나오는 모습이네요..ㅎㅎ

 


 

 

1. 블루베리 씨앗 심기


 

 

미니 화분 안에 씨앗 봉지와 압축배양토가 들어 있어요.

 

 

씨앗이 엄청엄청 작아요.

정말 자랄수 있을까요??? 잘 자라주면 좋은데^^

동현이가 배양토를 방향에 맞추어서 집어 넣고 있어요.

 

 



 

 

홈이 위로 오게 해서 넣고, 미지근한 물을 넣어주면

2~3분 있다가 부풀어 오른대요.

 

 



 

 

오~!!! 정말 압축배양토가 부풀어서 화분 반 까지 올라왔네요.

신기하고 재밌다고 쳐다보는 둥이들^^

 



 

 

이제 깨알보다 더 작은 씨앗을 심습니다.

 



 

 

찬 바람을 막아주고 온도를 유지해주도록

동현이가 뚜껑을 덮고 사랑 듬뿍 담긴 말을 해주고 있어요.

"씨앗은 생명체입니다. 소중하게 보살펴주세요"

이런 이야기가 설명서에 써 있었거든요.

그거 읽더니, 자기도 전에 들어서 알고 있대요^^

 

 

 

 

 

2. 수박 씨앗 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박씨 세알!!!

요거 보고 우리 셋이 막 웃었어요.

여름에는 먹고 남아도는 게 수박씨였는데,

돈주고 사오다니....^^;; 그래도 설명서랑 배양토도 있으니깐..

 

 



 

 

일단 파종을 하고, 본엽이 세 장 되면 옮겨심으래요.

 



 

영양 듬뿍 담긴 배양토

 



 

 

동규, 동현, 엄마

셋이 각각 씨 하나씩 심었어요.

그리고 흠뻑 물을 주었습니다.

 



 

 

다시한번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아껴주는 말을 잊지 않는 동현군^^

햇살 많이 받으라고 베란다에 두었어요.

 

 

 

 

 

 

잘자라라고 아이들이 노래를 불러줬어요.

동현이는 노래보다 춤추는게 더 좋은가봐요.

형아는 가사에 맞게 열심히 부르고 있고,

동생은 열정적인 백댄서~ㅎㅎㅎ

 

우리집에는 산세베리아, 선인장까지 말라죽어가는 무서운 집^^;;

봄이 되면 늘 화분 몇 개씩 사왔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지도않아요.

제가 하도 많이 죽여서..ㅠ.ㅠ

 

 

재작년인가? 미니 해바라기 한 송이 피운게 다였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의 정성이 더해져서 잘 커주면 좋겠네요.

역시나 이벤트가 계기가 되어 수박이랑 블루베리를 키우고^^;;

 

 

일주일이 지나야 싹이 난다고 했는데도

저녁 내내 두 녀석들이 베란다에 어찌나 들락날락하는지요..ㅎㅎㅎ

부디 기쁜 마음으로 수확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출처: http://zzloveyou.blog.me/11013557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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