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지 않은 나이에 결혼하여 적지 않은 나이에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토록 기다렸던 아이...
6개월의 꿈같던 아기와의 시간을 뒤로 한 채 다시금 직장으로 복귀하고...
오늘도 여전히 밤늦도록 야근에 아기는 어제의 찬바람에 콜록콜록 열감기로 아팠다고 합니다.
눈물을 머금고 집으로 쏜살같이 달려와 허겁지겁 아기의 얼굴부터 봅니다.
그래요. 전 워킹맘입니다.
자는 아기 얼굴 보고 출근하다가
자는 아기 얼굴 보고 퇴근하여 집으로 들어온 적이 많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슈퍼우먼! 워킹맘들이여~
그래도 때 되면 만삭사진에 50일사진, 백일사진, 드뎌 돌잔치 까지...
35주 조산에 제왕절개 수술로 얻은 작고 작은 딸 아기가
이제 돌을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저 같이 시간에 치여 사는 워킹맘들에게는 정보가 정말 소중하지요.
돌이 5월인데도 느긋하게 있다가 언니의 권유로
페리스타 (광진점)에 어렵게 돌잔치 예약을 했답니다.
게으른 엄마! 전 그런 사람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다양하고 맛있는 부페 음식을 남편과 시식하면서
정말 운이 좋게 예약이 됐다며 서로 안심을 하였지요.
집에서도 가까왔고 무엇보다도 다양한 메뉴와 풀 패키지의 행사 진행이
저 같은 게으른 초보맘에게는 안성맞춤인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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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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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배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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