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가기 위해 간만에 휴가를 내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찾던 차에
사실 예약까지 했던 체험공연이 딱 당첨이 되어 정말 기쁘게 용산까지의 나들이를 다녀왔다!
태우 치과 치료를 받을 줄 알았는데 다행인지~~ 좀 더 두고보자는 의사선생님 덕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여유부리다가 정말 아슬아슬 1시 첫타임으로 체험을 시작했다.
첫 단계는 드라이아이스 나오는 걸로 엄청 큰 계란 같은 비누방울 만들기.
태우가 서있던 쪽이 조금 약해서 잘 안들어진 덕에 옮겨다녀야 했지만~~ 들어가자마자 정신 없어서
어리버리 그냥 분위기 적응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두 번째 방부터는 적응도 되었고~~
조금 더 움직임이 있어서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던 것 같다.
태우가 제법 잘 불어서 크게는 만드는 게 몇 차례 성공했는데 방울 방울 애기 방울을 만들라는 주문에는 아쉽게도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리고 재미있던 세 번째 방!!
바람이 나오는데 비누액을 묻혀 올리기만 하면 되니 간단한데 그 동작보다도~~
슝슝~~ 올라가 하늘을 가득 채우는 비누방울이 아이들에겐 참 예쁘고 호기심어린 광경이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왕 비누방울!!


요건 동영상으로 봐야지~~ 사진은 예쁘게 나올 수 없었던 동작이라 ㅋㅋ
큰~ 비눗방울이 참 흥미로웠을듯!
그리고 최고는 그 다음 방입니다!! ^^
비눗방울 스크린을 불어보고(이건 태우가 참 어려웠다... 나도 뒤에서 해 봤는데 아가 방울 만들기는 힘들었다다)
그 다음 방울 속에 들어가 또 아가 방울 만들기를 했는데
태우가 당일 최고 기록 세웠다!! 잘 한다고 두번씩 하는 거 한 번 더 해주시고~~^^

비누 방울로 그림그리기 하나 더 하고 비누방울 속에서 장난 좀 치다가 돌아왔다.
비누 방울 참 좋아하는데 그동안 많이 못 해보던 거 한 번 신나게 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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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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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배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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