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별님. 음악 마당엔 올라오는 글이 적어서(거의 없는 수준...) 아쉬웠는데 음악을 사랑하는 별님을 만나니 정말 별을 본 것 같네요! 저도 4살된 딸아이와 음악에 맞춰 춤추기를 즐기죠. 님처럼 보자기(또는 스키프)를 이용하기도 하고 이것 저것 악기가 될 만한 것들을 총동원한답니다. 어린이집에서 배워 온 노래와 율동도 함께 하며 저와 딸아이의 하루는 음악이 없인 영~ 썰렁하기까지 해요. 별님의 아기자기한 음악 이야기 자주 듣고 싶네요.
별님의 글입니다.
> 준비물:보자기 둘
> 스윙키즈중 신나는거 제목은 모르겠구 종전에 차광고에도 나왔음
> 벅스가서 음악 틍어놓구 애랑 막~~흔들고 놀죠
> 그러다 허전하면 보자기 들고 펄럭이며 놀아주면 애가 껌뻑 넘어가네요
> 점점여리게 에선 작게 펄럭이다 점점세게에선 마구 펄럭이면 거의 사이비종교 집회수준 되죠^^;;
> 그러나 여인의 향기 틀면서 애기 안고 (이젠 좀 무겁네요)
> 탱고 한고 때리면..... 울애 저한테 충성 해붑니다요^^*
> 이담에 울애 더크면 이영화들 같이 봐야겠죠?
> 5살된 울아이 이젠 엄마가 슈베르트를 좋아한다는걸 알아주네요
> 울애는 아직도 멘델스존의 봄의 노래를 가장 좋아하구요
> 꼬미와 하디 (지금은 좋은거 많이 나왔죠?)보면서 제가 한수다 떨면서 놀아 줬더니 커서도 잘보고 자알~듣네요
> 음악 엄마가 먼저 좋아하구 먼저 놀아주면 애들은 따라 오나봐요
> 언제나 제가 정말 좋아하는 본조비 음악을 같이 들을수 있을려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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