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개월이면 피아노 학습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혼자 학원에 가기 힘들어서 어린이집을 그만 둬야한다면 아이에게서 큰 즐거움을 빼앗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요? 요즘은 어린이집에서도 오후 특기 활동으로 피아노 교육을 하는 곳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를 주어 부담을 주기 보다는 여건에 맞는 방법을 찾아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또는 피아노 학습을 조금 뒤로 미루고(6세-이정도면 가까운 거리의 학원은 등하원이 가능하겠지요?) 그동안 유아음악원이나 문화센터에서 개설 중인 유아음악(엄마와 함께 하는)을 배우며 음악의 기초와 감성을 키워주는 것도 후일의 건반 교육을 위해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별님의 글입니다.
> 52개월(5세)된 여아입니다
> 피아노도 안배우고 집에 피아노도 없죠
> 걍 오만원짜리 어린이키보드가 고작입니다
> 근데 자기가 아는 노래는 혼자서 음을 찾아서 치네요
> 물론 한손으로만요
> 전 걍 저 닮아서 그러나보다하는데 옆에선 자꾸 피아노를 시켜보라구 하네요
> 오필승코리아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등등...
> 혼자서 두들기다가 제음을 찾는 편인데요
> 5살애가 그럼 음악성이 있는 건가요?
> 혼자서 마치 대중가요같은 노래도 만들어 부르고 그러거든요
> 제가 어려서 음감이 좀 있었는데 교육은 안받았었거든요
> 대단한건 아니겠지만 혹 이게 조금이나마 재능이 있어서 그런거라면 피아노학원이라도 보내볼까하거든요
> 어린이집 다니는데 만일 피아노 배우게 되면 피아노 학원만 다녀야 하구요
> 아직 어려서 혼자는 학원에 못보낼것 같아서요
> 어휘력은 뛰어난 편이구 한글도 걍 집에서 띄었구요
> 책도 초등 1학년정도의 수준으론 읽는 편이구요 받아쓰기도 잘하구요^^*
> 새로운걸 참 쉽게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 그림도 꽤 수준급이구요
> 이해력이나 특히 유머감각이 아주 뛰어난 아이거든요(참고사항..)
> 호들갑스러울수도 있겠지만 엄마입장에서 또 그게 아니잖아요
> 웬만한 동요는 한손으로는 치는 편이에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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