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좋은 방법이예요~

글쓴이 소리엘

등록일 2003-07-26 22:17

조회수 3,08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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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글 쓰네요.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건 어릴때 엄마랑 함께 몸소 느끼는 음악을 배워야한다는거죠. 아이들을 지도해보면 정말 피아노앞에 앉아 어디가 올라가는 음인지 내려가는 음인지를 모른다는거죠. 그래서 계단 모양을 만들어 도레미파솔라시고~ 다시 내려오며 도시라솔파미레도~ 한번 부르고 다시 피아노 위에서 올라가는 음을 쳐보라고 해도 못하는 아이들이 태반이죠.

즉 공간력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T.T 아이들이 건반을 그냥 평평한 면으로 인식한다는거죠. 제 생각엔 3-4세때 이런 인식을 하게되는 시기에 엄마랑 이런 놀이를 하면 좋을것같아요. 그냥 놀이로 음악을 몸에 베이게 하는것들요...
또 하나의 예로 울나라 사람들 박치들 많죠. 특히 3박자는 안정되지 않은 박자라 아이들이 3박인지 4박인지 구별못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이런 박자들을 몸에 베이게 할려면 유아기때 해주면 좋다고 생각해요. 7세를 넘어선 도저히 몸에 베일수 없는 시기가 되버려서 그야말로 음악을 공부해야되죠. 음악은 정말 몸으로 느끼며 자유롭게 그 감정을 표현하는것이죠. 표현을 위한 테크닉 연습은 기본이구요. 요즘 좋은 유아프로그램들 많지만 상술과 연결되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건 늘 음악을 듣는다는거죠. 매일 좋은 곡만 오랜시간을 듣는게 아니라 엄마의 콧노래라도 아이들이 가장 편하게 들을수있는 음악이 있다면 그 환경 무시못하죠...

하지만 매일 오디오 버튼 하나 누르는거 쉽지않죠??? ^^@


룰루님의 글입니다.
> 계단을 오르며 "하나, 둘, 셋~" 하며 숫자를 익히는 엄마와 아이, 여기에 덧붙여 "도,레,미,파,솔"을 노래해 보세요. 장조의 주요3화음 중 으뜸화음을 시작으로 "도,미,솔"을 가르쳐 주세요. 역으로 "솔,미,도"나 다양하게 "솔,솔,미", "미,솔,솔" 도 좋아요. 가위, 바위, 보를 하며 가위는 제자리, 바위는 1계단, 보는 2계단 식으로 규칙을 정해서 놀이처럼 음정을 가르치는 것도 아주 유익하지요. 참고로... 음정이란 음 사이의 거리를 말하는데, '도&도, 레&레'처럼 음 높이가 같으면 1도 음정, '도~레, 레~미' 등은 2도 음정, '도~미, 미~솔' 등은 3도 음정... 이런 식으로 음 사이의 거리를 따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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