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이르지는 않지만.....

글쓴이 온맘(sona)

등록일 2003-09-18 18:12

조회수 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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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혼전에 아주 어린아이3명을 레슨을 했었답니다.
두아이는 글을 모르는 5살(남자)그룹 레슨을 하고.
또다른 아이는 글을 아는 5살 여자 아이 개인 레슨을 했습니다.
먼저 글을 모르는 남자 아이둘은 글을 알지 못하기땜에 교재로 수업을 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악보 보는것과 글과 연관성이 있더라고요.글이 아니더라고 뭔가를 보고 연주를 해야 하는 수업이라 집중력도 떨어지고 아이들이 영 책을 보려 하지 않더라고요..그래서 좀더 색다르게 흥미 위주로 아이와 낮은 소리 높은소리 부터 아이와 피아노를 연주 하기보다는 그냥 손가락으로 눌러보기도 하고 발로도 눌러보기도하고 선율이 아닌 마구잡이로 눌러보기 이런식으로 수업을 진행을 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피아노 선생님이 오는걸 너무 좋아했답니다.
그뒤부터 수업은 노래도 배우고 아는노래 한손가락으로 아이 손을 잡아주며 쳐보기도하고. 리듬악기를 가지고와 선생님이 연주하는 노래에 맞쳐 박자공부도 하고..아무튼 이런식으로 수업을 진행했답니다.몇달간 그런식으로 수업을 하고 제가 결혼을 하는 바람에 진도 위주의 수업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아이의 엄마와 연락하면서 안건데 아이가 음악의 흥미를 가지고 너무 좋아 한다는겁니다.

두번째 아이는 글을 알기에 제가 바로 진도 위주의 수업과 위에 아이들 처럼 같은 방법으로 수업을 했는데 진도가 무지 빠르더라고요..
물론 개인차이가 있지만 어린나이에 피아노를 가르치실려면 요즘 좋은 학원도 많이 생겼던데 (통합적인 수업을 하는곳) 그런곳에 가셔서 아이에게 흥미 위주로 가르치시는것이 좋을꺼같네요..
아무튼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르지 않은 나이니 한번 가르쳐 보세요.
하지만 아이가 질리지 않는 수업방식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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