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정보 통신과 첨단 과학 시스템은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있고, 가전제품의 유행도 우리나라처럼 자주 바뀌는 나라가 없습니다. 그런데 비단 피아노 교육만은 외국과 격리되어 200년 전의 교본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지금 조선시대의 영어책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학원이 있다면 아무리 수강료가 싸도 자녀들을 거기에 맡길 부모가 있을까요? 그런데 조선시대 때 나온 피아노 교재의 인기는 아직도 뜨겁기만 합니다.
연습곡집인 체르니 30, 40, 50에 대한 집착도 유별납니다. 명곡을 잘 치기 위해 보조적으로 활용되는 체르니가 우리나라에서는 피아노 교육의 목적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음악적으로 아름답게 명곡을 치는가가 아니라 체르니 몇 번을 치는가를 기준으로 피아노 실력을 평가하다니! 사실 교사의 입장에서 볼 때 똑같이 체르니 30번을 치는 아이라도 그 실력은 천차만별이고. 악보도 잘 못 읽는 아이들이 체르니와 끙끙 씨름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행복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도 많은데...
단순히 계이름만 반복해서 뚱땅거리는 것은 더 이상 피아노 교육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피아노 교수법을 바탕으로 한 최신 교재는 해부학을 바탕으로 릴렉스와 음색을 섬세하게 지도하고 음악성까지 체계적으로 개발시키며 구시대의 레슨법과는 180도 다른 지도법입니다. 이렇게 체계적인 교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도 학부모님들이 체르니를 고집한다고 합니다.
많은 피아노교사들이 신교재가 좋다는 것에 동의하면서도 여전히 옛날 교재로 가르치고 있는 이유가 엄마들이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레슨비가 싸서, 집에서 가까워서, 진도를 빨리 빼서.. 등등의 이유로 피아노 학원이나 교사를 선택하진 않는지요? 정작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오래 배우고도 연주를 제대로 못하는 쪽이 아닐까요?
엄마가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아이들에게 행복한 음악세상을 열어줄 수 있습니다. 이제 부터는 부모님들이 앞서가는 피아노학원과 교사들을 알아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최신교수법으로 구성된 어드벤쳐 피아노교본 서포터즈 내용도 참고 하시고 가급적 피아노교수법을 전공한 교사를 선택해서 아이를 믿고 맞기신다면 그아이의 인생은 무척행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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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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