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던 둥이아버지 컨디션이 별로라서
억지로 끌려나왔던 부평나눔장터,,,,, 주차하고 나오는데 보니까,
오~~~~~~~~ 정말 사람들도 북적이고 장터 분위기가 물씬 나요~!!

아이들 옷들은 동생을 물려주려고 거의 보관하고 있고,
내복은 팔 수준이 안되고, 전에 <아름다운 가게>에 많이 기증해서
달팽이 스윙보드, 아이들 옷 4벌, 휴대형 아기띠~
달랑 6점만 가지고 나온 나눔장터^^;;
일단 자리 잡고 인증샷, 찰칵~!!!

자리는 아빠에게 맡기고 우리는 <점핑클레이> 체험하러 왔어요.

돼지를 만들어서 뒤에 자석을 붙여주셨네요.

우리가 만든거예요~!!!

형아 돼지~!

동생 돼지~!

우리가 돼지 만들어오는 동안 아빠가 제일 덩치가 큰거 팔았네요..ㅎㅎ
오른쪽에 블럭을 사신 아저씨가 달팽이 스윙보드 사시고,
들고 다니기 무겁다고 우리 자리에 맡겨 놓으셨네요^^;;

자, 이번에는 뭐가 있나 한 번 둘러 볼까???
아이들 신발, 책, 옷,,,,,, 어른들 옷, 지갑, 이어폰 까지... 만물상도 있어요.
옷 걸이대를 아예 가지고 온 분도 꽤 계시더라구요~

이번에는 <도예체험장>
전에 지점토로 그릇 만들어 본 적이 있다고,
도르르 말아서 올리는 거 잘 하죠? 칭찬 받았어요^^

동현이가 만든 컵입니다^^
이거 그늘에 말려서 구으면 진짜 독이 된대요.

옷도 두 벌 더 팔리고, 이제 3점 남았어요~ㅎㅎㅎ

휴대용 아기띠는 손자 돌보는 할머니가 깎아서 천원에 가져가시고,
남은 옷 두 벌은 열살 쯤 되는 여자아이가 애기 선물한다고 해서 무료나눔 했어요.
완판 기념 사진~!!!
ㅋㅋㅋㅋㅋㅋㅋ
기껏해야 다 해서 9,000원 벌었는데,
돈의 액수보다는 가지고 나온거 다 팔리고 나눠 주니 기분 좋더라구요.

끝나고 수익금의 10% 를 봉투에 담아서 통에 넣었더니,
주최측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 찍어주시더라구요.
두 녀석들 처음 보는 사진에 관심이 많아요..ㅎㅎㅎ

점점 우리가 보이네... 신기하다...

한쪽에서는 부평구 자원순환과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다짐 캠페인"
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싸인하고, 신랑도 싸인하고,
기념품도 받았어요^^

냄비 받침 두 개..ㅎㅎㅎㅎ
얼마 안있으면 음식물쓰레기 버릴때도
종량제로 한다고 하던데, 정말 줄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나눔장터를 마치고, 신랑 친구와 아이들 합류해서
차이나타운으로 짜장면 먹으러 갔어요.

간짜장, 탕수육, 물만두, 짬뽕~~

남김없이 모두 먹어주는 저력을 발휘하고 옴~ㅋㅋㅋ

배가 빵빵해서 차이나타운 이리저리 구경도 하고, 걸어다녔어요.
<의선당>이라는 곳의 입구에 있던 사자.
누나랑 사자 입에 손 집어 넣고 찰칵~!

만두 속으로 들어간, 네 명의 아이들.

왕 거대한 짜장면 그릇 앞에서 브이~!!

네이버에서 "백년짜장"이 실시간 검색어 1위였다며,,,
사람들이 엄청 줄 서 있더라구요.
우리도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아까 낮에 기념으로 찍어준 폴라로이드 사진.
2012년에는 4월 5월 6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1시~4시 까지 열린다고 하네요.
그냥 나눔장터, 벼룩시장만 열리는게 아니고,
<POP 체험> <압화 체험> <도예체험> <장바구니 만들기>.... 행사도 많고,
자전거랑 우산 고쳐주는 곳도 있었어요.
오늘은 사실 어떤 곳일지 궁금하기도 했고,
규모도 몰라서 맛보기로 몇 개만 들고 갔는데,
다음에는 더 재미있게 즐기고 올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도 안쓰는거 생기면 또 가자고 하네요^^*
출처: http://zzloveyou.blog.me/1101373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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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이
우리 아이들도 참여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못했는데 하반기에 좀 시원해지면 참가해야겠어요.
답글
꿈쟁이
우리동네에는 5,6월 두번더 열리더라구요.
점점 더워지기는 하는데.. 시간 맞으면 가볼까해요.
콩콩이님도 잘 다녀오세요*^^*
채연맘
답글
꿈쟁이
참 좋은 행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