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님의 글입니다. > <P>초2 남아인데 작년 5월 정도에 체르니100 들어간느데 지금 끝부분3-4장정도 남았더군요 진도가 너무 늦는건 아닌지 .... 그냥 나중에 가요 정도 치고 취미로 즐길정도만 바라는데 진도 발리 빼고 째즈 피아노로 가르칠까 고민입니다. 피아노에 대해 잘몰라서요 조언 부탁드려요 플리스~~~~</P>
어머님 글을 보고 어떻게 가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에 체르니 100이라면 느린 진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체르니 라는 것은 연습곡이기때문에 진도를 많이 나간다고 잘치는게 아니라 얼마만큼 꼼꼼히 마스터 했는가가 중요합니다. 취미를 하기 바라신다면 우선 체르니를 통해서 어느정도 피아노에 대한 기초를 닦으시는게 중요합니다.(하지만 체르니가 리듬 같은 경우 단조로운게 많기 때문에 어린이 재즈를 병행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뿐만아니라 반주법을 통해 코드에 대한 기초를 쌓는것이 재즈를 배울때도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레슨을 받으러 오는 아이중에 진도는 너무 나갔으나 재즈에서 절대 빠질수 없는 리듬감이나 화음의 이해에 관해서 무지한 아이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게 꼼꼼하게 치지 않고 진도만 나갔기 때문입니다. 저도 학원 강사를 5년이상 해 보고 레슨도 해 봤지만 어머니께서 제촉하는 경우 선생님들이 맞춰주느랴 진도를 그냥 빼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리고 체르니의 책은 다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들이 치는 체르니란 것은 간추린 것이기때문에 다른 출판서에 보면 순서나 안에 있는 곡의 선택이 다르게 구성되있는 것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책을 다 나가지 않는 다고 해서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실 필요 없는거죠// 그러니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아이가 원하는 쪽으로 배우게 하는게 가장 중요할거 같습니다. -피아노 전공자이며 S여대 음악교육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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