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140억개의 미성숙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지요.
하지만, 보통인간은 5%도 사용치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14%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0-6세 사이에 교육여하에 따라 천재개발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0-3세 사이에 70-80%를 8세까지 90% 정도로 뇌신경세포가 왕성하게 연결을 하여 지능(세포간의 정보전달능력)을 형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머리가 좋다라는 것의 의미는, 좌뇌나 우뇌 어느한쪽만 좋아서는 않되고, 좌뇌와 우뇌가 어떻게 서로 연관성을 갖고 조화롭게 정보를 주고받았느냐라는 의미랍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의 사회적, 교육적인 방침은, 다분히 좌뇌 중심적이어서 우뇌중심적 사고를 하기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않된다는 군요.

그래서, 좌뇌와 우뇌를 조화롭게 발달시키는 방법중 하나로 왼쪽몸을 사용하자라는 이론도 나올정도인걸요...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6세후로) 점점 우뇌의 능력이 쇠퇴해가고, 좌뇌중심적 사고로 전환된다고 하니, 6세 이전에는 우뇌중심적 사고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않된다는 거죠.

저는 일부러 왼손을 장려하고 있는편이죠.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데도요....

뭐라고 하시면, 우뇌사용의 중요성에 대해서 짧게라도 말씀드리죠. 며느리의 이론이 아니라 이름있는 학자들의 이론과 연구조사결과라고요.

꽉막힌 분들이라도 자꾸 말을 해서 쇠뇌(?)시켜 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시어른들이 끝까지 왼손사용을 반대하셔도 엄마의 입장에서라면 왼쪽몸사용을 장려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