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랑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음...제 아이는 어느날 제가 머리에 쓰는 왕관(왕관이래봤자..남는도화지 길게 잘라서 동그랗게 고리만든것)을 만들고 거기에 동물그림 그려서 붙여주었더니 날마다 시도때도 없이 그거 만들어달라고 하는것입니다.
그거 일년동안 만들었다면 믿으시곘어요?
나중엔 저도 이것저것 연구까지 하다가..입벌어지는 오리도 만들어붙여주고 했는데 ..어느 순간되니까 이번엔 인형을 그려달라는거에요..
또 엄청그렸습니다.
그런데 6살이 지나니 그런 요구가 줄어들고 자기 혼자 그리데요..
물론 둘째는 절대 안그려주었지요....^^(첨부터)
엄마, 그림 못그려..
그러면 첫애가 그럽니다.
엄마, 그동안 그림실력 엄청 줄었구나....야, 내가 그려줄꼐....하곤 동생 지가 그려줍니다..
엄마가 전 만능이어야한다고 생각한적도 있었어요.
근데 좀 엄마도 못하는것도 있고 해야 편하더라구요.
이거 핵심을 비켜가는것 같은데..
어쨌든 ..애들 그러다가 맙니다...그리고 엄마가 그려줄때 엄마그림그리는거 엄청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일종의 모방같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도 흉내내보기도 하더군요.....ㅎㅎㅎ
엄마가 그림그린것 이쁘네..하지말고 아이가 그린그림이 더 잘그렸다고 마구 칭찬해주고 옆으로 삐져나와도 잘했다..칭찬해주고....어쩌 ㅁ아이가 시작할떄 자신감이 없어서....완벽하려고...그럴수도 있거든요..
그렇지 않고 하기싫어서 , 또는 엄마가 딴일하니까 그때만큼 엄마 겨텡 잡아두고 싶어서......그럴수도 있고........어떤 이유일지 한번 온르도 그려달라고 하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진짜 딴얘기만 한것같다......으아~~~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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