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RE] 색칠하기 싫어하는 우리 딸 왜그렇까요?

글쓴이 관심있는맘

등록일 2002-08-29 16:09

조회수 5,021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저..
제 경험에 비추면
아이들이 힘들어서 색칠을 싫어하게되는거 같애요
어른들은 색을 칠할때 팔 전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로 힘들다는 걸 못느끼지만
많은 아이들이 크레파스,색연필 색칠에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요,
아이들은 색칠할때 손목으로 한답니다
그래서 더 힘이들죠
아직 근육발달이 덜되서 그렇대요

그럴땐 좀 엄마는 귀찮은 일이 될지도 모르지만
물감사용을 권해보고 싶네요
짜서 사용하는 법도 있지만 굳혀서 사용하는법도 있구요
-이경우 좀 좋은 물감이라야되요
아니면 요즘 크레파스나 색연필처럼 나온것들을 이용해보세요
색칠하기나 그림그리기에 흥미를 느낄거에요
색을 그냥 슬슬 칠하고 물을 붓에 뭍혀서 살짜살짝 칠해보면
물감분위기하고 또다른 분위기가 나거든요


어떤분은 비싸고 귀찮다고 집지저분해진다고
물감작업을 꺼리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건 익숙하지 않아서랍니다

크레파스 첨 다룰때 우리아이들, 스케치북에만 그리던가요?
아니거든요.
물감도 그래요 우리딸이 5세거든요
근데 개월수는 46개월,수시로 물감을꺼내써요
뒷처리가 아직은 도와줘야하지만 제법 잘하구요

한번씩 제눈에도 '왠 작품?'하고 놀란적이 있답니다
정말 무슨 비구상작품같은 그런 그림도 나오구요
아마 1년훨씬 더 됐을거에요,그런작업을 시작한게..
사실 한가지 재료로 그림을 그리면 어른들도 재미없어요
아이들도 마찬가지구요
싸인펜 ,색매직,물감 ,크레파스 ,색연필, 색모래,...

이런작업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것 같아요
한번씩만 해봐도 텔레비젼에 비슷한프로를보면
"엄마 우리도 저런거 해봤지요?또해야지"
이런 반응이와요
그림그리기나 색칠할때도 마찬가지구요
색칠하다가 힘이들면 색종이를 오려서 잔뜩 붙이기도하고
물감을 꺼내서 칠해버리기도해요

사실 저도 물감칠하고 노는걸 보고있지를 못해요
'하지마'소리가 쉼없이 나와서..
물튀긴다,조심스레해야지 ,물감묻잖아...
아예안봐요.베란다에서 작업하게하거나
놀이방에서 작은 책상위에서 하라고 약속을 정하고는
끝날때까지 안보는게 났더군요.--속에서 불이나서...

어디까지나 제 경우였구요
너무 주절주절 말이 많았던거 같네요
암튼 크면서 힘은 생길거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색에 대한 거부감만 들지않게 해주세요
그림은 재미있는 놀이니까요









하늘이 맘님의 글입니다.
> 님......
> 30개월의 아이가 그 정도면 잘 하는게 아닌가요
> 그림이라는게 원래 첨부터 잘 그리는 게 아니라
> 머리에 생각이 먼저 들어가야하고 그리고 색칠이라는건
> 거의 1년 넘게 배워야 겨우 나온다고들 하든데
> 넘 욕심이 많으신거 같아요....
> 아이들 그림이라는 게 첨에 다 선만 아무데나 긋는게 거의 1년 넘게
> 가든데, 아니면 요즘 아이들은 다른가
> 울 아이는 6살 이제 겨우 모양이 잡혀가는거 같은데........
> 이정희님의 글입니다.
> > 이제 30개월에 접어든 우리 딸은 색칠하기를 무척싫어하구요. 잘 하지도 못해요.
> > 색연필가지고 놀때보면 강남콩만하게 끄적거리며 놀구요. 매일 스케치북이랑
> > 색연필가져와서는 이것저것 그려달라고만 하지 직접그리거나 색칠하라고하면
> > 몰라 못해 ..하면서 엄마가....하고 졸라대요.
> > 왜그럴까요?항상 작게만 그리려고 하는게 자신감이 없어서그러나 싶기도 하고
> > 운필력이 떨어져서 색칠하는게 힘든건아닌가 싶기도 하고 조금 걱정되네요.
> > 답글 많이 달아주세요.....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