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어요.
지금 37개월인데....작년까진 거의 엄마가 그리라고 하드라구요.
덕분에 제가 그림 솜씨가 많이 늘 정도였지요.
올해 들어..만 세살이 되니..달라졌어요.
예를 들어...
아이가 툭하면 공룡을 그려 달라고 했어요.
그림책에 나오는 스타일로 공룡을 정말 많이 그려줬지요.
이번달부터...아이가 조금씩 형체를 만드는거 있죠?
그러더니 드디어...내 그림 모양을 따라 아이도 그리더라구요.
상상력까지 넣어서....(사진 첨부했어요)
흥미를 갖게끔 엄마가 그려줘도 될거 같아요...내 경험으론.
요즘은 줄을 하나 그어도 다 다른 이름을 대요.
또 물감놀이 할때....
얼마전에 물감 놀이를 하는데 아이가 달라졌드라구요.
손에 물감이 조금만 묻음...씻는다구 하드라구요.
끝나구 씻자구 해도 막무가내...나중에 보니...손 씻는걸 즐기더라구요.
물론 손 씻는다구...세면대 주변이며...불 킨다구 스위치 주변 벽까지..물감이.
전 놔 뒀어요...걱정 안 했는데요.
씻구 와선 또 그리구..다시 씻구 와선 그리구...
물론 혼자가 씻구 오는거지요...덕분에 주위 청소가 힘들었지만.
도움이 되셨는지...
저랑 비슷한 경험인거 같아...두서없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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