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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방 | [올 어바웃 브레드/RHK]기본부터 차근차근, 꼼꼼한 홈 베이킹 레시피!

글쓴이 타마

등록일 2012-05-02 07:00

조회수 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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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바웃 브레드

작가 이성실 출판 랜덤하우스 발매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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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날 무렵, 첨가물을 되도록 덜 넣은 음식을 내 손으로 만들어 먹이고자 오븐을 구입하고 제일 먼저 시도해 본 것은 쿠키나 머핀과 같은 비교적 간단한 메뉴였다. 그러다 빵에도 도전을 해봐야지 하며 재료를 모으고 준비를 했지만, 빵에는 좌절을 해버렸다.

왜? 발효 시간도 길고 발효 상태랑 반죽을 치대야 하는 과정을 아무리 책을 보아도 그대로 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빵을 기대하고 만든 브레드가 돌덩이처럼 단단한 빵이 되어버려 멀고도 험한 베이킹의 길에서 손을 놓고 만 것이다. 다시 도전하기가 두려워서 말이다.

그래도 간혹 이웃 블로그들의 솜씨 좋은 베이킹들을 보며 눈요기만 했었는데, 그 중에서도 눈팅을 즐기는 이웃 블로그 중 <유난 드자이너 리>라는 분의 블로그 속 베이킹이 참 솔직담백하기도 하고, 또 진정으로 아이들을 건강을 위해 첨가물을 되도록 넣지 않고 좋은 재료들로만 써서 베이킹을 하는 모습을 보며 반하여 자주 들락날락거리며 눈여겨 보았었다.


그러다 책을 내셨다는 소문을 듣고 나도 모르게 주문을 하고 만 <올 어바웃 브레드>.

원래 이 책은 두권 세트로 해서 <올 어바웃 케이크>와 같이 주문한 책이다. 그래도 케이크는 좀 더 도전해볼만 하기에 가끔씩 꺼내보며 활용중인데 아직 브레드엔 도전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살펴보고 도전해 볼 요량으로 천천히 살펴보았다.

사실 이 분의 직업은 말그래도 디자이너시던데, 어쩜 그리도 베이킹을 잘하시는지. 게다가 책을 보면 전문가다운 면모까지 갖추어 책의 서두에 베이킹의 교과서같은 느낌으로 잘 소개해 놓은 부분부터 눈여겨보게 되었다. 기본 반죽을 하는 과정도 꼼꼼하게 잘 소개해 놓아서 초보들이 실패할 확률을 최대한 배려한 느낌이다.

 

또 기본 반죽 후에 발효하여 벤치타임으로 휴지하는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소개하고 있었다.

이렇게 기본 반죽하는 요령만 터득하면 다양한 빵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꽤 용기를 낼 수 있는 마음이 들었다.

블로그에선 친근한 글 솜씨로 늘 포스팅을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책에서는 프로다운 면모랄까 꼼꼼하게 설명하여 만드는 과정을 소개했으며 과정샷도 많이 나와서 알기 쉽고, 재료 선별이라던가 과정에 필요한 주의점이나 포인트를 눈에 띄기 쉽게 따로 정리해 놓았고, 직접 만든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메뉴라던가도 소개되어 있어 활용이 무궁무진해서 좋은 것 같다.

 

<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원작자와 해당출판사에 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moominim/20156835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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