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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음악활동
노래하고 표현하는 아이들의 재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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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이도 그랬는데요. |
글쓴이
열매
등록일
2006-07-01 16:18
조회수
4,0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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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서 차츰 좋아지더군요.
지금은 4학년인데 아이의 특성인것 같아요.
놀이터에서 놀때도 모래가 묻을까봐 안들어가고 그네 타고 싶으면 나보고 안아서 그네에
앉혀 달라고 하던군요.
저는 깔끔한 성격도 아니고 너저분한게 늘어놓는 타입이며 아이들은 좀 지저분하게 노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성격이라 아이의 이런 모습에 제가 더 당황스럽고 걱정스러웠어요.
큰아이는 모래뒤집어쓰고 파내고 뿌리면서 노는데 둘째녀석은 그러면 엄청 스트레스 받더군요.
집에서 밀가루 풀 쑤어서 물감 섞어 놀게 하는것을 좋아해서 자주 했는데 큰아이는 그것갖고
하루종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온몸과 전지에다 칠하면서 잘 노는데 둘째녀석은 주위만 뱅뱅
돌고 안놀기에 억지로 손 끌어다가 만져보게 했더니 바로 그 자리서 꽥 하더니 토하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여러가지 재료를 펼쳐주지만 억지로 놀게 하지는 않았어요
그랬더니 형 노는것 보고 또 자기 나름대로 손에 묻지 않게 비위 상하지 않게 잘 놀더니
조금씩 조금씩 몸에 묻는것에 신경을 씌지않더군요.
아직도 남자애치고는 좀 깔끔한 성격이지만 심각할정도로 몸에 묻는것을 싫어하지는 않아요.
그냥 다른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이 그런 재료로 어떻게 하는지 많이 보여주시면 조금씩
호기심에 한번씩 만져보고 그러면서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