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맘님,동감입니다.
저도 5월초에 은물을 구입해서 선생님이 오시길 기다리고 있는데,
민기맘님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계시군요.

저는 몇일 고민하다가 일단은 다른교재를 미리 살 필요는 없다고
결론을 내렷습니다.주문만하면 교재는 바로 받을 수 있으니까요.
은물도 솔직히 선생님을 이렇게 몇달 씩 기다려야 한다는 것도
정말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이유에 대해 물어보면 이래저래
기간을 두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논리적인 납득은 되지 않더군요.

저도 요즘 부교재구입땜에 좀 시달리고 있습니다만,일단은
수업받아보구요,저의 생각은 꼭 프뢰벨의 교재가 아니더라도
엄마가 좀 힘들긴하겠지만 다음시간에 할 내용들에대해 인터넷이나
책같은 걸 통해 정보를 얻어 자료를 만들어 볼수도 있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어쨌건 잘 선택하시고 좋은 결론 내리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