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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방 | 꼬마김밥으로 마음도 전해요

글쓴이 소채

등록일 2012-06-15 13:19

조회수 5,34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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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부쩍 자기 의사를 주장하며
게다가 생각까지 말해 나를 할말이 없게 만드는 작은채
어제도 책을 먼저 읽어달라는 자기 의견과
글씨가 많으니 양치질을 하고 읽어주겠단
제 생각과 부딪쳐서 자기가 먼저 책을
읽어달라고 했으니 자기가 먼저라고
끝까지 안굽히다 결국 양치질 늦게 하고 책을 읽어주고
이렇게 시간이 많이 들을줄 알았음 책먼저 읽었을것을

한번 내뱉은 말이라 책을 먼저 읽어주기도 애매하고
요즘 무슨말을 하면 한번에 오케이하는 법이없으니

오늘 유치원에서 체험학습 간대서 꼬마김밥싸면서


메모하나 써두고 하트모양 핑킹가위로 잘라
색종이로...랩을 싸서 바닥에


그 위에는 꼬마김밥을 얹어
다먹으면 볼수있게 했어요

윗칸엔 방울토마토 쌌다 말하니
선생님이 간식 갖고오지 말랬다고.. .
어제 레몬티 타서 얼린 물통이랑 가방에...

아침에 나오면서 어제는 엄마가 미안했다하고
사랑한다 하고 나왔는데
지난주 수요일에 중간에 빨래하고
주말에 못해서 유치원 단체복이 빨래통에ㅠㅠ
오늘 혼자 다른옷입고 가게생겨 미안하네요

어머님이 전화해 옷이 없다고.....
늘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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