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딩이땜시 바쁠텐데 답변 달아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와~, 쌍딩이들 은물모임 좋지요.
아마도 쌍딩엄마들의 마음은 은물을 해서, 창의력 발달이라든지...
그 어떤 교육적인 효과보다도 하루종일 엄마를 휙휙! 돌게하는 시간을 놀이로서 조금이라도 줄여볼까해서가 아닐까싶네요.
저만 그런가요? ^^
엉터리 쌍딩맘이라서~ ㅠㅠ
그래서 이래저래 책과 장난감이 많아졌네요.
어차피 사야할 장난감과 책이라면, 가격대비 좋은 질과 내용이라면 금상첨화지 싶어 이곳저곳 기웃거리게 됐고, 그래서 은물도 알게되고...
그런데 은물은 여태 사준 장난감들에 비해 과연 쌍딩이라는 특수한 환경-아시죠?-에서 효과가 있을까 싶어 내내 망서려집니다.
어떤 장난감을 사더라도 항상 두개씩, 색깔도 같아야 하고.....
너무 아깝지만, 쌍딩맘과 쌍딩이의 평화(?)를 위해선 어쩔수 없고.
은물을 구입하더라도 당장 선생님을 부를 생각은 없고, 다른 놀잇감처럼 가지고 놀다가 수업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얼마전 저같은 계획으로 은물을 사게된 엄마얘길 들어보니,
엄마의 한계가, 그리고 선생님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나요.
그래서, 이 쌍딩맘은 더더구나 의기소침입니다.
일단 사서, 막연히 놀잇감처럼 노는데는 한계가 있는게 당연하게 생각되기도 하고.....
시간이 갈수록 결론이 나오기는 커녕, 머리만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아뭏든 경국지색님 일기장 읽으며 힘내고 있는 이 쌍딩맘 잊지마시고, 더더욱 씩씩한....시원한 일기장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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