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에는 수업을 받으니 훨씬 좋다는 생각입니다.
저두 지방 (것두 아주 시골)인지라 님처럼 선택의 여지없이 프뢰벨 제품을 써야했답니다.
대신에 선생님 선택에 있어서 매우 꼼꼼하게 따졌어요.
우선은, 제가 있는 이 시골 선생님 뿐만 아니라
이 지역까지 관할하는 주변의 소도시의 선생님까지 다 알아보구요,
(알아보니 주변 소도시의 선생님도 이곳까지 와서 가르칠 수 있다더군요)
프뢰벨 측에 선생님으로부터 임시수업을 받고 싶다는 의견을 보냈더니
그래도 된다더군요.
그래서 선생님과 얘기도 나눠보고 아이와의 수업을 하게끔 해서
우리 아이와 잘 맞는지 어떤지도 보구요,,,
(우리 아이 선생님은 전직이 유치원 교사였던지라
너무나 잘 하시더군요)
또한 제가 바로 옆은 아니어도 일정정도 수업방식을 보고 싶어서
거실에서 할 것을 요구했고
선생님은 받아들였답니다.
지금까지의 수업을 보건대...
엄마가 해 주기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지 않나 싶었어요.
물론, 부지런한 엄마라면 이곳저곳 자료를 구해서 해줄 수도 있겠지만
실제적으로 한두달도 아니고.. 힘들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과 수업하는 걸 지켜보면서
나름대로 다른 식으로의 활용방법이 저절로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전 선생님이 가고 나면
적어도 2시간은 족히 아이와 다른 방법으로 응용을 해서 놀고 있답니다.
저두 가격때문에 많이 망설였었고 (님은 신은물이라 더하시겠지만)
일주일 40분 수업이 얼마나 효과있을까... 걱정이었지만
아이와 잘 맞는 선생님을 선택하고
오늘 배운 것을 그 후에 응용해서 놀아주게 되니
돈이 아깝단 생각은 들지 않았답니다.
게다가 이번으로만 끝날 것도 아니고
몇 년 후에 또 시켜야 하는 것이고
또 둘째도 있으니까요....
아직 28개월이니까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일일이 꼼꼼하게 따져 보세요.
답답한맘님의 글입니다.
> 28개월된 남자아이에게 은물수업을 해주고 싶은데 제가 사는 곳이 지방인관계로 프레벨은물제품이 아니면 교육이 없습니다. 프레벨은 요즘 신은물 출시로 가격이 너무비싸져서 망설려져요. 대부분의 엄마들은 어떻게 합니까. 교육도 같이받으면서 엄마가 놀아주는지 아니면 수업안받고 쑥쑥의 은물활용만 참고해도 충분한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은물제품은 커밍스쿨에서 출시하는것과 헤로스중 어느것이 괜찮은것입니까. 꼭 좀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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