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7살 입니다.
수학도 나름 하고 국어도 잘 합니다.
학습지를 하는데..선생님께서 물어보는 말에 대답도 잘하고
내용이해도 잘하고...
시간되면 항상 책을 읽는 아이입니다.
매일 학습지 숙제가 있어서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책상앞에 앉아 있는
아이가 안타까운데...
남편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
아이에게 밑도 끝도 없는 문장을 쓰게 하거나...
1~100까지 쓰게 하고 더하기 빼기 문제를 내주고
다 쓰게 하고....
아빠가 보기에 아이의 공부하는 자세가 흐트러지거나 연필 잡는게 맘에 안들면
윽박을 지르며....
썻던것도 지우고 다시 쓰게 하고....
에휴..........
그래서 말을 했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교육 방식이 아니라고..
아이가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된다고
공부를 해야 하는 목적의식을 심어주고
공부를 가르치더라도 재미있게 해주라고
공부 시키는거 나도 찬성이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더 놀게 하고 싶다..어린이집 공부 학습지 공부로도 충분하다
라고 말을 했는데... 아빠는 그게 아닌가 봅니다..
평일에는 이런 숙제?가 1장이면 주말에는 2장씩 내주겠다고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어제 저녁에 밥 하는 사이 아빠가 위에처럼 아이에게 공부를 시켰더니
다 끝내고 나와서는
입맛을 잃었는지..밥도 한숟가락 먹고 맙니다.
더 먹으라고 하니 피곤해서 못먹겠다고 하구요...
아빠의 생각을 고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같이 고민좀 나눠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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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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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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