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RE] 샘플만 봐도 알아요

글쓴이 jean맘

등록일 2002-02-20 03:19

조회수 1,438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저도 무지 고민했어요
제 생각엔 아이가 둘이시고 또 큰아이가 28개월이면 물고 빠는 시기는 지나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아직 경험 무이지만...
왜냐하면 물고 빠는 용으로 앵커 블럭은 적합ㅎ지 않아요.
천연석이 아니라서 약간의 돌가루 (아주 미세한)가 손에 묻더라구요
작은 아이에겐 조금 조심시키고 사용하신다면 498 앵커포함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앵커를 계속 확장시켜 주시려면 4와 4a 는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498은 앵커뿐 아니라 2가지 품목이 추가 되니 따져보면
저렴한 구매가 되겠죠.
제 경우는 아직 아이가 11개월인지라 따로 구입시 조금 더 돈이 들더라도
지금은 298 로 하려 합니다.
적어도 3살은 되어야 앵커를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참 원목의 재질 이야기가 빠졌네...
색감이 아주 좋아요. 질감도 매끌매끌.. f사보단 훨 나아요.
너무 희끗희끗하지도 않으면서 나무결도 보이고...
전혀 날카롭진 않구요, 오히려 슈필가베보다 도톰해서 부러지거나 휠 염려는
없어 보여요.
가느다란 게 간지(?)가 더 좋다고 선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 부러질 염려 덜한 헤로스 가 낫다 생각합니다. 괜히 부러져 고사리 손에 빨간 잉크라도 번지면...
(끔찍 ㅠ.ㅠ)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좋은 결정 하세요.

민주맘님의 글입니다.
> 정말 대단하시네여..
> 큰아이 처믕엔 몬테소리교재부터 한글나라.아기방..토이왕국까지..등등
>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별 필요도 없을것 같은것까지 ...
> 대만산은 저도 사용해 봐서 알아요.
> 요즘처럼 인터넷이라도 하면 정보를 알아가니까 실수는 없을거 같은데여...
> 저도 은물구입해 주려고 고민하고 있는 중인데 어떤걸로 하셨늕요?
> 28개월(남).이제 12개월 (여아)이렇게 두 아이거든요?
> 플라스틱형.쇠고리는 싫고 우드로 하고 싶츤데 날카롭거나부러지거나 휠 걱정은 없든가여?
> 색은 어떤지..두께는..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질감은...
> (샘플을 보셨다니깐..)
> 헤로스홈피에 가서 활용모음과 깊트선생님을 매일 눈도장 찍으며
> 고민하지만 앵커블럭땜에 298000원을 할지 498000원을 할지 갈림길에서 답이 안나오네여....귀찮으시겠지만..도움을좀.
>
> jean모님의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 >
> > 낼 모레 만11개월되는 아들의 엄마예요.
> >
> > 아기에게 가베가 너무 어려 극성이란 구박 안 받을라나 모르겠습니다만...
> > 전 이렇게 생각해요. 어차피 은물이나 가베 혹은 기프트의 열풍이 적어도 한국에 내가 살고 있는 한은 향후 4-5년 사이에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더하면 더했지.
> > 또 프뢰벨 이론이 결코 바뀌지는 않을 테구요 (누가 물어봤나? ㅋㅋ)
> >
> > 그러고 보니 기왕 사줄 가베류라면 미리부터 아이의 눈에라도 적응 시키고 그냥 알록달록한 색감이라도 느끼고 또 목재의 질감이라도 느끼게 하자라는 맘으로 여러군데 비교하며 다녀 보았어요.
> >
> > 이제부턴 3사의 은물(가베 혹은 기프트)류 견문록입니다.
> >
> > 헤로스를 쑥쑥에서 알기전엔 어쩌면 f사의 은물을 구입해서
> > 지금은 후회하고 있었을지도(배 아파서), 아님 헤로스 기프트 하나 더 샀을지도 모르겠네요.
> >
> > 전 아이 100일경 베이비스쿨 1,2를 f사에서 구입했어요.
> > 아기가 구순기라 뭐든 빨고 핥고 그래서 그나마 이름듣고 f사
> > 제품을 샀어요.
> >
> > 근데 베이비 스쿨2에 있는 나무도형들의 색감은 정말이지 탁했어요.(그것도 나중에 슈필가베&셀렉타를 보고나서 알았어요. 비교가 확 되더군요.)
> > f사 제품은 이게 나무인지 뭔지를 모를 정도로 색이 둔탁한데다가
> > 노란색 원뿔의 뾰죡한 부분은 너무나 약해 아기가 조금 물고 빨았는데도 나무자체가 뚝뚝 떨어져 나와서 바로 영업사원에게 complain 했답니다.
> >
> > 아무리 식용페인트를 써서 괜찮다고 말하지만 페인트와 함께 나무가 떨어져 나와 아기의 입에 노랗게 번져 있는 모습을 본 엄마라면 불쾌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었죠.
> > 너무 일찍 사준 내가 잘못이다 라고 겨우 위로했어요.
> >
> > 그 원목들이 다 made in vietnam 이였거든요
> > 그 원목제품들에 하도 데어서 더이상 f사제품의 교구들은 안사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었어요.
> >
> > 근데 1월 18일까지만 신은물, 준은물을 분리 판매한단 영업사원말에 전 조금 맘이 급해졌어요. 그래도 은물, 은물하는데 f사 껄 사야하나. 며칠만 지나면 분리판매 안되서 120만원대로 주고 다 사야 할지도 모르는데 68만원주고 신은물만 사려면 지금 사야하지 않나... 너무 고민 되었어요.
> >
> > 그런데 영업사원이 기간내에 신청이라도 빨리 해 놓으라길래
> > 일단 다른 은물류는 알지도 못하고 해서 신청만 했죠.
> >
> > 그리고 그날부터 인터넷 파도타기를 시작했어요.
> > 아기만 잠들면 낮이건 밤이건 파도를 탔지요. 정말 정보의 바다
> > 는 넓고 멀미는 심하더군요(ㅎㅎ)
> > 근데 장시간 멀미의 항해에 끝이 보였어요. 멋진 섬들을 발견해 나가기 시작한거죠.
> >
> > 첨엔 슈필가베&셀렉타 제품에 뿅갔어요
> > 11개월의 아기가 물고 빨고 놀기에 안전한 재질과 원산지(독일)라 판단했죠.
> > 아무렴 동남아 제품과 비교가 되겠냐 싶어 직접 강남 신세계 매장으로 갔어요.
> > 과연 net상에서 본바와 같더군요.
> > 맨질 맨질한 재질에 특히 수채화같은 페인팅이 제 맘엔 쏙 들었어요.
> > 원고리, 반원 고리를 어찌 요렇게 정교하게 만들었을까 하며 감탄사를 연발하며 카탈로그 들고 나왔어요.
> >
> > 근데 문제는 값이었어요. 슈필가베 세트가 무려 118만원이었거든요. 재질은 거의 완벽한데 과연 이렇게 까지 돈주고 사야하나 아님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눈딱감고 저질를까 고민 끝에 f사 은물 샘플 한 번만 더 보고 결정하자 싶어 그 영업사원에게 방문을 요청했어요.
> >
> > 이미 눈은 높아질데로 높아져 정수리에 가있는데 f사 은물이 좋아 보일리 만무.
> > 나무는 까칠까칠 색깔 재료는 플라스틱 막대뿐, 고리도 이건 뭐 문구점에서나 본듯한 쇠고리...
> > 이게 웬일인가. 원목에 색까지 안입히니 나무결이 더 거칠었어요.
> > 더더욱 목재의 원산지가 중요하겠구나하고 느꼈어요.
> > 그것도 동남아라고 하더군요.
> >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하마트면 가시에 찔릴뻔했어요
> > 그리고 플라스틱(아크릴) 막대와 쇠고리는 정말 보기만 해도 삭막했지요.
> > 거기선 아이들에게 여러 재질을 느끼게 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거기 사원 조차도 방문판매이기 때문에 단가를 낮출 수 밖에 없어서 동남아 원산지에 플라스틱과 쇠 재질이라고 말하더군요
> >
> > 그래도 거의 절반값인데 은물로해? 아님 아기가 아직 어리니까 재질을 생각해서 슈필가베로 할까? 이 고민을 거의 3일정도 했어요. 물어볼 수 있는덴 다 물어보고 찾아보고...
> >
> > 근데 그렇게 자주 들어가는 쑥쑥의 은물코너엔 왜 진작
> > 안가봤나 했더니 f사에서 소송을 걸어 쑥쑥 초기화면에 확 뜨던 "은물로 놀자"코너의 명칭이 바뀌어 제 눈에 안띄었던거죠.
> >
> > 여기까지가 헤로스를 알게된 지루한 경위였고 이제부터는
> > 제가 헤로스로 결정지은 몇가지 요소들에 대해 말씀...
> > (너무 길어 죄송하지만 제겐 중요한 정보 알림과 더불어 4월까지 기다리시는 혹은 아직 어떤 제품을 할까 저처럼 고민많이 하시는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드리고 싶어서.. 네네네 빨리 끝낼께요)
> >
> > 어쨌든 f사 은물은 낼모레 배송이 된다지, 빨리 결정 안하면 안되었던 중요한 시점에 쑥쑥의 "가베 유치원"에서 계속 이야기 되는 헤로스란 제품을 첨 알게 되었지요.
> > 첨엔 유아복 이름인가 거기서도 교구같은 걸 파나했는데 헤로스 홈피에 가서 너무 충격 받았어요.
> >
> > 가격땜에!!! 어쩜 독일산, 미국산인데 그 가격?
> > 그리고 프라스틱에 쇠고랑도 아닌 ALL WOOD 인데 그 가격?
> > 첨엔 눈을 의심했어요, 정말로...
> >
> > 그래서 분명 슈필가베세트를 연상하면 되겠지 싶다가도 이렇게 가격차이가 나는데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 싶어 지금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헤로스의 장실장님께 하고 샘플을 그 먼데서 받아봤어요.
> > 제가 신청한 롤러코스터와 함께 왔는데 너무나 기대 되었어요.
> >
> > 결과는???
> > 대! 만! 족! 이었죠.
> > 슈필가베보다 약간은 진하지만 나무결이 보이는 탁하지 않은 페인팅에 무색 원목도 맨질맨질했고 막대가 잘 세워져 안정감이 있었어요.
> > 어린아이라도 짜증 안내고 잘 세울 수 있을것 같구요, 절대 부러질 염려는 없었어요. 힘을 세게 줘 받는데 제 손이 좀 아팠어요.
> > 또 498과 298을 결정못해서 앵커 샘플도 보내 주셨는데 정말 다른 기프트와 완벽히 호환이 되더군요.
> > 앵커의 느낌은 뭐랄까 진짜 집짓는 재료의 축소판 같아요.
> > 쌓기가 더욱 실감날것 같아요. 소리도 착착... 나무와 돌, 이런게 진정 여러재료에 대한 다양한 경험 아닐까요? 자연으로부터의...
> >
> > 이젠 정말로 확신이 들어 바로 f사에 전화했어요.
> > 죄송하지만 취소를...
> > 정말 죄송했지만 샘플을 보고는 더이상 주저할 수가 없었어요.
> > 혹시나 하시는 분이 계시면 저처럼 슈필가베를 한번 보세요.
> > 결코 quality 안떨어집니다.
> > f사 은물과는 비교가 안되요. 물론 f사 은물도 한번 보시구 결정하셔야죠.
> >
> > 어디까지나 제 소견이었지만 어렵게 샘플 받아본 소감을 꼭
> > 다른분들께도 알려야 할 것 같아 쓰다보니 장황해졌네요. *.*
> >
> > 그리고 롤러코스터 제품도 참 좋아요.
> > 철사가 튼튼해서 휘어질 염려는 절대 없구요 표면이 너무 매끄러워요.
> > 미국산이라 정교하면서 튼튼하고 특히 원목 비드의 색감이 이쁘고
> > 부딪히는 소리가 맑아요.
> > 대와 소, 두 개를 신청해서 받아봤는데 어떤걸 결정해야 할지...
> > 하나는 귀엽고 아기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반면 하나는 아직 아이가 어려 좀 무겁고 큰 느낌이 드는데 어쩔까요.
> > 아시는 분 조언 부탁합니다.
> > 이젠 롤러코스터로 좀 고민해야 겠네요.
> >
> > 끝으로 쑥쑥으로 좋은 제품, 정보 알게 되어 쑥쑥운영자님께 감사하단 말씀과, 많은 전화에도 불구, 헤로스 장실장님 친절하신 상담 감사합니다
> > (이번엔 레일기차와 로져커넥션 땜에 장실장님 또 귀찮게 할 것 같군요)
> > 제겐 Heros가 말 그대로 진정한 gift 네요.
> > 참, 장실장님 샘플 곧 다시 보내드릴께요.
> >
> > "가장 좋은 선생님은 부모"란 말도 있듯이 함께 놀아주며 함께 배우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 >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 >
> >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