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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은물 수업시 어머니들 참관하시나요?

글쓴이 purunvi

등록일 2002-07-25 07:24

조회수 2,09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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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하지만 나름대로의 제 소견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는데...^^

제가 알기로 각 사의 교사 자격 요건은 유아교육 전공자 및 교육경험자입니다.
프리 활동을 하시는 분들 또한 소속사에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만들어 자립을 하고들 있구요...가베 교구와 교육자체에 대한 소신과 확신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일테지요...부산에 사는 제 친구는 책임감이나 성실성면에서 더 나은것 같아서 프리 교사를 선호한다고 하더군요...같은 경험을 하셨거나 원에 아이들을 보내고 계시다면 다른 일들도 그렇겠지만..특히 유아 교육을 하시는 분들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타고난 천성이 아니라면 그 분야에 오랫동안 몸담기 힘들다는것 잘 아실겁니다.

우리 아이들 유치원 참관수업에 참석해 보셨나요?
뒤에 엄마가 계시다고 평소와 달리 들뜨거나 부끄러워하거나...기타등등 다양한 반응들 나타냅니다. 아이들이니까요..원, 학교를 벗어난 집에서는 더욱 통제하기
가 힘들죠......방문,학교수업...방문교사, 학교교사...솔직히 마음가짐이나 대하는
태도가 다르시다는거 본인들도 스스로 느끼시리라 봅니다.
그 마음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답니다.

내가 교사라면..내가 아이라면..내가 운영자라면..
조금만 다른 각도에서 바라봐 보세요.
제가 경험했던... s 사는요.. 부모교육 시간이 따로 있습니다.
교사들이 연구하고 만든 부교재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1가베부터
10가베까지를 보여드리면서 수업이 진행이 됩니다.
교사교육은 본사에서 진행하는 교육과 지사에서 진행하는것이 있고요..
매주 자기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더 새롭고 다양한 방법들을 연구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연령에 관한 수업 계획안도 수업이 시작될때 나가기 때문에 오늘
무엇을 할지 어머니가 미리 알수 있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립니다. 어머니들은 이미 교육을 받으셨기
때문에 선생님이 얘기를 하시면 거의 다 알아듣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의심을 하시는 경우가 있지만...몇번 참관을 해보고
알아서 피해주십니다. 그렇다고 수업을 진행 안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참관에 관한 문제는 어디까지나..신뢰와 에티켓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나 교사, 회사의 영역이 있는데...자신의 영역이 무시되고 침범당한다고 생각들면 나는 어떤 기분이 들까요???
어떤 상황에서의 교육에 질이 더 높아질까요?
전 아이들과 교사가 부담없는 친구처럼 마음을 주고 나눌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싼 가격으로 구입했고..적지않은 교육비까지 투자하면서 제대로 된 교육 요구하고 받을 권리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건 방법의 차이에 따라 얼마든지
지혜롭게 해결 하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자기를 존중하고 진심으로 대하는데 감사하지 않을 교사가 있을까요?
당연히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챙겨주고 싶을겁니다.

이방법은 어떠세요?
첫날은 아이에게도 교사에게도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해질수 있도록 부담을 덜어주고..
그 후 .솔직히 교육방법이나 아이의 호응도가 궁금합니다. 언제 한번 잠깐이라도 참관이 가능할까요?라든지..
아니면 수업이 어느정도 진행될 때 시원한 생수 한잔을 가져다 드립니다.
수업 분위기 어느정도 파악이 되시리라 봅니다. 너무 자주 그러시면 안되겠죠?
어느 정도 탐색전이 끝나면...수업시작 바로전에 준비물과 함께..시원한 생수 한잔을 (간식은 절대 안됨 수업에 방해...) 준비해 둔다면..선생님도 다 알아체실겁니다. 분명 센스있는 엄마로 인정 받으실거에요.

우리 아이의 예의범절은 몇점? 항상 체크하시고..수업태도 그리고 인사..
신경 쓰신다면 양질의 교육을 받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으리라 봅니다.
먼저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대한다면 충분히 느껴지리라 생각됩니다.
의심하시기전에 먼저 다가서보세요.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봅니다.^^

내용을 보니 무교구 수업이신것 같으네요..^^하지만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100만원 넘는 교구 구입했다고...집에 있다고..항상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고 교육효과를 높이는건 아니더라구요...대부분이 수업시간외에는 별루
활용을 안하거나 못해요. 수업으로 활용의 방법을 충분히 익히고 즐거워한다는것에 만족하시고....여러회사에서 판매되는 다양하고 비슷한 구성으로 만들어진 것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여 제공해주세요. 스스로 놀이의 방법을 알아내고 충분히 즐길수 있을것입니다.
무리한 복습의 요구와 질문등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요즘은 여러회사에서 가베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쁩니다.
왜냐구요? 솔직히 아직 가베수업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대다수고..또 알고 있더라도 부담스러운 가격등등....으로 인해 많은 어린이들이 동등하게 교육받을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보다 질좋고 낮은 가격의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사랑스런 아이들 누구라도 원하기만 하면 가깝게 접할수 있고 대중화 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푸른비의 바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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