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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은물 수업시 어머니들 참관하시나요?

글쓴이 태훈 맘

등록일 2002-08-03 09:49

조회수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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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님과 같은 고민이 있었어요.
저는 지방이라서 모회사 소속 선생님만 계세요.
2개월을 기다려서 오신 첫번째 선생님은 어머님이 보시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애가 집중을 못하고 선생님과 수업에 소홀하게 된다나.....
그리고 첫번째 선생님이 시집을 간다고해서 1 개월을 기다려서 두번째 선생님에게 수업을 하는데도 또 수업광경을 구경하지 못한다고 하데요.
다른 지방에 살고 있는 친구에게 수다를 떨다가 은물 수업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자기네도 그랬는데 선생님을 프리 선생님으로 바꾸고 나서 참관 수업을 하며 어떤때는 엄마와 애와 선생님이 같이 만든다고하데요.
바꾼 선생님은 회사 선생님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수업을 볼수 있고 셋이서 같은 주제로 얘기도해서 가격대비 대만족이라고하데요.
엄마가 참관 하니까 애가 잘 못하는 부분도 알게되고 애가 무엇을 잘 못하는지 알게되고 그날수업에 대하여 선생님이랑 엄마랑 애랑 얘기도 해서 공감대 형성도 잘되어 짱으로 좋다고 하데요.
이젠 애보다 엄마가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데요.
예전에 글을보니 엄마들이 자기애의 성향과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을 엄마들도 보고 알고 있으라고 엄마들을 꼭 참여시킨다는 선생님도 계시다던데요.
은물 수업을 8개월째 시키고 있는 저는 한번도 구경을 못했어요.
선생님 수업에 엄마가 참관하고 못하고는 선생님 실력차이 같애요.
실력이 있는 선생님은 자신있게 아이의 수업을 보고 못하는부분도 잘하는 부분도 엄마들도 보고 알아두라고 참관 수업을 해주고요.
실력이 없으면 자신이 없어서 인지 엄마들에게 참관 수업을 시키지 않고 있는거 같애요.
회사가 문제가 아니고 선생님 실력이 문제 같애요.
구할수가 있다면 실력이 있는 프리 선생님을 구해서 수업하고 싶은게 제 솔직한 심정이예요.



야맘님의 글입니다.
> 방문 교육을 신청하고 근 1달 이상을 기다려서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 저는 아이 수업 받을때 옆에서 같이 지켜보는 편이거든요.
> 아이가 내가 있다고 해서 신경쓰거나 그런 것은 없어요.
> 아이가 무엇을 배우나 알 수 있고, 아이에게 부족한 면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고 .
> 나중에 설명만 들으면 생생하지 않잖아요.
>
>
> 근데 문제는 선생님이 무지 부담스러워 합니다.
> 심지어 내가 있으면 수업을 안하는 것이 회사 방침이라니 무슨 회사방침이 이런가 의문이 갑니다.
>
> 은물 수업은 학습지 수업하고는 다른 것이더라고요. 많이 놀랬어요. 정해진 틀이라는게 없는것 같아요. 활용이 무궁무궁하다고 하니 선생님의 능력과 아이의 능력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날 것 같아요. 능력있는 선생님이란 어떤 것일까요? 라는 생각이 들면서 못 보게 하니까 솔직히 믿음이 안 가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과 고민 하시는 맘 계시면 꼭 좀 의견을 듣고 싶네요. 저만 이상한건가.
>
> 집에 은물이 있고 내가 활용하는 것이라면 이런 고민 안 해도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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