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는 것은 당장은 무리인가요?
요즘은 여러가지 다방면에 연게하여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거든요...
어느 하나가 더 좋다라는 말씀은 드리기기 감히 힘들구요..
수학과 가베가 연관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처음 가베를 접하시면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어머님으로서는 남감하기 그지 없는게 가베이기도 하죠...
그래서 가베도 여러가지 교재와 함께 연계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면 자연관찰책등을 읽고 동물의 특징이 생활등을 이야기 해보고 가베로 그 동물의 특징적인 것을 따서 만들어 보시를 한다든지....
수학동화를 들려주며 수학적인 부분으로 가베로 표현해 보게 한다든지....
동화책을 읽고 그 동화책 속의 한 장면을 만들어 본다거나....
동화책 이후의 이야기를 상상하여 만들어 보게 한다거나,,,,
초등학교 1학녕에 들어가면 상자모양, 둥근기둥, 공모양이란 것이 나옵니다...
바로 가베의 원기둥 정육면체, 구랍니다..
교과서에도 보면 둥근기둥모양으로 생긴것이, 상자모양으로 생긴것이 우리 교실에 어떤게 있는지 찾아보고...
우리집에 있는 것들을 찾아보게 합니다...
제가 수업하던 아이 수학교과서를 하나 얻었는데....
참 많이도 써 놓았더군요...
케이크상자, 텔레비전, 선물상자, 주사위, 깍뚜기, 얼음...
휴지통, 음료수 캔, 김밥, 두루마리 휴지, 소세지....
공...
요즘 수학은 우리가 예전에 하던 계산하는 수학이 아니라 생활속의 수학이란 거죠....
수학같지 않는 수학....
물론 서열도 필요하고, 서수 기수도 필요하고, 덧셈이나 뺄셈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아이가 수학이 어려운 학문이기 이전에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에 널린 생활이란 것이죠..
그래서 아이에게 어떤 한가지를 주입하기 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 주고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해주는 것이 중요할것 같아요....
너무 추상적이 답변이었나요?
암튼 제 이야기는 이것이 좋냐 저것이 더 좋냐의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아이가 현재 어떤 쪽에 더 관심이 있는지를 보고 다가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둘 다 같이 병행하시면 금상첨화겠지만....^^;;;
암튼 허접한 저의 답변이었구요....
혹시 더 궁굼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답글 달아 주시거나 멜 주세요...
수정엄마님의 글입니다.
> 제 딸은 41개월 되었어요. 늦은5살이죠. 요즘 제 고민이요. 가베를 해줄까? 수학동화를 해 줄까? 한글나라과정은 다 마쳐서 글자는 거의 다 읽을 줄 아네요. 책을 워낙 좋아해서 수학동화 책은 수시로 많이 읽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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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아이가 말이 많이 느려요. 또래에 비해.... 한글나라 수업할 때 선생님하고의 상호작용이 원활하게 안이루어져서 선생님 보기 참 미안하더군요. 말은 그렇게 느린데 비해 글자 인지는 빠른편이더군요. 국어나라 연결해서 하는 지금은 처음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시원하고 완전한 의사소통은
> 엄마 입장에서 보면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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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럭을 가지고 제법 여러가지를 만들고 노는걸 보면서 지금쯤 가베를 해 주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가, 아직 언어 표현력이나 상상력이 부족한 제 아이에게는 조금 더 있다가 해주는 게 더 나은건 아닌가 생각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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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아직 가베는 구입하지 않은 상태구요. 가베야 놀자 책만 구입했는데, 에를 들면 1가베 색실공을 보면서 무엇과 닮았을까 하는 그런 부분들 아이가 표현할 수 있는 게 과연 어느 정도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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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차라리 수학동화를 시작해볼까? 수학적 사실을 가지고 수업을 하니까 아이가 받아드릴 수 있는 건 오히려 지금 시점에선 이게 더 낫지 않을까?
> 대개 고민되네요. 가베는 물론 훨씬 더 광범위하게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책 보니까 정말 재미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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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너무 길었죠? 둘다 해주면 물론 좋겠지만, 우선 선택한다면 어느게 더 나을까요? 선배맘들의 조언을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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