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처럼 날개달고 하늘높이 슝~![]()

읽은 책은
"하늘을 날아요"입니다.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아이의 이야기예요
엄마는 현실적으로 새들만 하늘을 날수있다고 하지만..
아이는 양탄자도 빗자루도 자기도 엄마도 모두 하늘을 날수있을꺼라 생각한다는 이야기랍니다.


이렇게 책을 읽으며..
하늘을 날면 어떤기분일지..
하늘을 나는건 뭐가 있을지..
하늘을 나는 방법은 뭐가 있을지
질문도 하면서 알차게 책을 읽었네요..
질문은 사실 어떻게 해줘야할지 잘 몰라 그냥 읽어주기만 했었는데..
독서레시피에 엄마가 어떻게 이 책을 활용하는지 적혀있어서..
그래도 질문했는데 의외로 대답을 잘하더라구요..
하늘을 어떻게 날까?
그랬더니..저렇게 팔을 뒤로 젖히면서..
날개로 슝~~
이러더라구요...
귀엽죠?




그리고 독서레시피에 나와있는 그림으로 독후활동을 합니다.
하늘을 멋지게 날수있도록 날개를 색종이로 찢어 붙여 꾸며주세요 되어있는데..
색칠을 먼저 하고싶다기에..
그렇게 하라했어요..
그랬더니 노란색 주황색으로 이쁘게 날개를 꾸며주네요..




그리고는 색종이 찢어 붙이기..
울딸이 제일 좋아하는 파랑색을 꺼내..
죽~죽~
찢어 큼지막하게 붙여주시네요~ㅎ

이렇게 완성된 멋진날개..
자기 멋대로 한다고 할까봐..
그러다 괜히 저도 화내게 될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잘 따라와줘서 기특했어요...

그렇게 하고나서는 작은 무릎담요를 가지고 어깨에 둘러줬어요..
엄마가 만들어주는 날개라고..
마음껏 날아보라그랬죠..
그랬더니 날개를 펼쳐보기도 하고..
저렇게 쇼파위 베개에 매달려 날아가
매미처럼 붙었다고 그러고..
혼자서 상상하며 잘노네요..


그리고는 날아다니기~~!
거실전체를 뛰어다니기도하고 폴짝폴짝 뛰기도 하고..
날개달고는 완전 흥분하신듯해요..


쇼파에서 슈퍼맨 이러면서 뛰어내리는데..
뭐가 그렇게 재미있는지 완전 꺌꺌꺌..
뒤로 넘어가십니다..
이렇게까지 재미있게 놀았는데..
그날밤 꿈속에서도 신나게 날아다녔을까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마음을 가지고
어떤일이든 열심히 간절히 하길 바라는 울딸이 되길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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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꼬마맘
덥지만 아주 재밌게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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