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추어탕 해본다며, 어제 장에서 사온 미꾸라지.
소금을 뿌려드릴까요, 물어보는데 애들 좀 보라고 그냥 가지고 왔지요.
애들은 용감하기도 하지..... 저 미끌거리는걸 손으로 잡고,
막 찍어 내리고...........>.< 엄마는 기겁^^;;;
역시 남자애들은 다르구나...
애들 잘 보라고 납작한 그릇에 쏟아 놓고, 뚜껑 찾는 사이에
아이들이 소금을 뿌려서................ 미꾸라지들이 탈출~!!!
추어탕 미꾸라지에 소금 뿌리면.... 생난리가 벌어짐..>.<
셋이서 아주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님.
밖에서 누가 지나가다 들었으면 큰일 난줄 알았을걸? ㅋㅋㅋ
처음엔 비닐 장갑 끼고 잡을까 하다가 징그러워서 도저히....ㅠㅠ
집게 가지고, 탈출한 여덟 마리 모두 생포해서 집어 넣었어요.
만드는것보다 관찰이 더 재미있었음..ㅋ
근데, 미꾸라지 씻는거 너무 어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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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매맘
답글
재혀기맘
재미있는 시간인거 같은데요
답글
두꼬마맘
엄마도 덩달아서 같이 세질듯 싶어요..ㅎㅎ
아이두
매번 음식점에서 먹네요.
오늘 갑자기 추어탕이 먹고 싶어지는데요...
답글
두꼬마맘
처음해봤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