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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6세)) 한자공부 시작하기 좋은 단행본 & 활용 방법

글쓴이 두꼬마맘

등록일 2012-08-14 12:52

조회수 7,79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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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6세 보통 7세에 한자공부를 많이 시키시더라구요.

거기에 한자능력시험의 급수도 따고... 그런거 보면서,

'아직 어린데 그렇게 힘든 공부를 시킬 필요가 있을까?'

싶었는데, 아마 그 아이들도 먼저 관심을

보였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요즘 우리 둥이들도 한자만 보면 관심이 많거든요.

몇 주 전에 길거리 플래카드에 적힌 노인요양병원을 보고,

한자게임에서 봤던 늙을 로 (老)자를 떠올리며,

옆에 할머니가 계시는데도 "엄마, 노인이다~"

라고 말해서 민망했던 사건^^;;;;

 

 

아빠 핸드폰에 있는 한자 쓰기 앱을 좋아해서

어려운 글자도 쓰려고 하고... 그런거 보면

6, 7세에 한자 급수를 딴 아이들도

스스로 하고 싶어서 했던거 같아요. 아마도^^

 

 

 

 

그런 와중에 최근 알게된 한자 책 <또박또박 한자쓰기 100>

 



 

일단 아이들이 흥미를 갖게 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걸 잘 알려주면 좋대요.

그리고 이렇게 한자 쓰는 원칙을 알려주고 있어서,

중요한 획순을 쉽게 배울수가 있네요^^


 


 

책을 보자마자 달려드는 아이들. 하나하나 보다가

"엄마, 이건 뭐야? 여기~" 이러면서 가리킨 곳은,

현재의 한자가 완성되기까지의 흐름을 알려주는 짧은 그림이었어요.

학교 가면 배우긴 하지만, 한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미리 알아도 좋을거 같아요.


 

 


 

보자마자 써 보겠다는 아이들



 

"내가 한자 제일제일 잘 쓸거다~"

"내가 제일 잘 쓰거든~"

이러면서, 한 페이지씩 맡아서 쓰는 아이들.

 


 

쉬운 것부터 쓰라니까...꼭 자기가 마음에 드는 걸 써야만 하는 큰아들.

바다 해 자를 골라서 쓰는데, 어려운데도 정말 진지하게 쓰지요?

 



 

아이들이 쓴 거예요.

엄마는 왠지 '뜻도 모르고 마구 쓰면 낭비되는거 아닐까' 아까운데

아이들은 하고 싶은대로 쓰네요. 그렇지만, 글자 하나하나 정성과 진지함이 들어 있답니다.

이렇게 원해서 쓰다보면 한자를 하나하나 익힐 수 있겠죠^^

 



 

이것도 다 배우고 난 다음 연결하고 싶었는데,

5까지 썼다면서, 당장 연결해주는 막내^^;;

그래도 다 맞혔네요~

 



 

뒤페이지에는 찾아보기 코너가 있어요.

 

한자, 뜻, 소리, 한자능력검정시험 급수, 페이지

가 순서대로 나와있어서, 찾아보기 쉽답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한자 100개

 



 

다 쓰면 이런 상장도 받는답니다. 뿌듯뿌듯^^*

 



 

교재에 한자 네번 씩만 쓰는 건 왠지 아쉬웠는데,

보드펜으로 썼다지웠다 연습할 수있도록 코팅된 종이 연습장이 있네요~


 

그냥 써도 잘 지워지지만, 더 오랫동안 쓸수 있게 하려고 손코팅을 했어요^^

왠지 이것만 봐도 아이들이 9급을 딴거 같은 기분..ㅎㅎ

 

 

다섯살과 여섯살의 차이는 참 큰거 같아요.

오늘 아침에도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이야기를 해서 깜짝 놀랐는데,

요즘 블럭이면 블럭, 한글 읽고 쓰는 것도 일취월장하는 아이들..

이제는 한자에도 관심이 있다보니, 엄마 욕심으로 크게 부담주지 말고

아이들이 원하는 만큼, 흥미에 불을 붙여줄 만큼 밀어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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