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작은아이가 저를 부르는 말입니다
" 귀없는 엄마" 하면서요
얼마전에 한자 급수 시험을 보는 큰딸과 급하게 시험 하루전날
문제도 풀어보고 답도 맞춰보고 답안지 마킹하는 연습을 좀 하느라
옆에서 뭐라고 쫑알쫑알 떠들어대는데도 대꾸를 않했더니
졸지에 이 엄마를 '귀없는 엄마'로 만들어 버리더라구요
들으면서 미안하기도 하고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계속 '귀없는 엄마' 하고 부르는걸 보면
무척이나 서운했던 모양입니다
터울이 있으니 늘 언니가 숙제를 할때 옆에서
늘 떠들면서 장난감 갖고 노니
늘 집중을 않고 숙제 하다가도 같이 놀게되고
어제는 지능숲 자기도 한다면서 갖고 오라더니
글씨 나오는거 하면서 또 엄마보고 쓰라고 하고
참 요즘 아이들의 비위를 맞추긴 쉽지 않은거 같아요
열린귀를 갖지 못하는 귀없는 엄마
마음은 늘 열린 귀를 갖고 싶은데
행동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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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혀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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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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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꼬마맘
저부터 인격수양 해야할거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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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