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된 만화경을 먼저 관찰부터 하더라구요.
겹눈이라는것도 설명해주고 곤충으로 보는 세상을 한번 느껴보라고 했어요.
사물이 하나로 보이는게 아니라 여러개로 보인다고 하네요.
만화경에 네임펜을 이용해서 꾸미기를 해요.
아크릴 물감이 있으면 사용하면 좋은데...
집에 수채물감밖에 없어서 그냥 파스넷을 이용해서 색칠을 했어요.
처음에는 사람 얼굴 모양으로 꾸며주더라구요.
코도 그려주고 입도 그려주고..
여기까지는 사람 얼굴이 표현이 되서 이뻤는데.. 꾸미기를 하면서..

창의미술 품앗이를 하면서 글루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처음에는 엄마가 글루건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직접 하겠다고 조르니..
"아! 뜨거" 를 말하면서도 글루건으로 스팽글이며 단추를 붙여요.
열심히 하나 둘씩 스팽글, 단추, 꾸미지 장식 등을 붙여주네요.
붙이다보니 사람 얼굴 모습을 했던 만화경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껴가요.

만화경 만들기 완성!!!
벌집 모양이 모여서 형성된 눈의 모습이 보이죠.
빛에 비쳐서 그림자로 보이는 벌집 모양의....ㅎㅎㅎ 이게 겹눈이에요.

만화경을 눈에 대고 세상을 바라봐요.
카메라의 후레쉬가 한개가 아닌 여러개로 보인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냥 눈으로 봤을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면서..
만화경을 통해서 글자도 읽어보기도 하고..
한참을 들고 다니면서 이곳저곳을 바라봤어요.
곤충들이 보는 세상은 만화경을 쓰고 밨을때의 모습이라는게 신기한지..
만화경도 만들어보고 겹눈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곤충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까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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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라
꾸미기도 잘하구~
답글
두꼬마맘
넘 이쁘게 잘 꾸몄어요~!
답글
재혀기맘
간단하게 미술놀이를 즐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