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혀기파가 컴퓨터를 하다가 거실 한켠에 뒀는데.
재혀기는 바로 뛰어가서 자리 잡고 앉아서 컴을 해요.
쥬니버하겠다면서.
재혀기가 무언가를 할때면 밀크도 덩달아 오빠를 방해하고.

재혀기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의자 한개를 더 챙겨와서 밀크를 옆에 앉게해요.
그런데 밀크가 계속해서 마우스를 차지하려고.
컴퓨터 자판 이것저것 두드리고.
(재혀기맘이 밀크 임신했을때 컴을 많이 해서 그런걸까요 ㅠㅠ)


재혀기는 밀크 손을 계속 치우고.
밀크는 오빠가 치우라고 하면 손을 빨아대면서 치우게 하니.
재혀기는 오랜만에 컴으로 쥬니버에서 게임도 하고 동영상도 보려고 한거였는데.
두아이 모습이 너무 웃겨서.
밀크가 재혀기보다 더 집중해요.
처음에는 가운데 있던 놋북이 재혀기쪽으로 옮겨졌음에도 불구하고 밀크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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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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