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지난 주말에 무엇을 하고 놀까 하다가 함께 놀아줄 시간은 없고
아이들 스스로 독후활동할 책이 무엇이 있을까 하고 내용을 보던 중에
동물인형들 가득 꺼내와서 책에 나온 동물과 같은게 있는지 찾아보기도 하고
동물인데 기존의 동물과 다르게 설명이 되어져 있기도 한 부분이 많아서
처음엔 그림을 보면서 왜? 하고 다시 보게 되고 이유를 읽어보면서 또
아! 그렇구나 하면서 이유도 알게되기도 한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자연관찰책 그동안의 책들은 한동물에 대해서만 그 책은 설명이 되어 있곤 했는데
이 책은 테마별로 묶어지고 한책안에 한 동물이 아닌 여러동물의 특징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어요.

돼지인데? 왜 돼지가 재활용 마크를 달고 있는 그림이 있을까?
돼지하면 욕심많고 지저분하고 이기적인 사람을 보면 빗대어 표현되는 동물 중 하나이죠.
그러나 여기에 나와 있는 돼지의 설명엔 고마운 돼지로 제목이 적어져 있고
돼지의 지적이고, 깔끔하며, 온화한 습성과 후각이 뛰어나 사람이 맡지 못하는
냄새도 잘 맡는다고 하는 새로운 모습의 돼지를 발견할 수 있게 되요.

재활용 재생지의 종이에 돼지의 형태만으로도
돼지란것을 시각적으로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고
재활용 마크가 표시되어 있어 왜 그런지도 생각해보고
이야기를 나눠보고 읽어보면서 알게 해줍니다.
돼지는 고기는 물론, 피부는 가죽으로, 털은 솔로 쓰이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나 베이컨도 이용이 됩니다.
음식으로 사용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솔로 이용된다는건
처음 들어보는거 같아요.

책을 보다가 또 생각을 합니다
"사람의 손으로 망원경처럼 생겼는데
너구리 눈이 이렇게 표현을 했다!"
아메리카 너구리의 눈을 보면서 검은 띠 때문에
가면을 쓴것처럼 보이고 호기심이 많고, 영리하고, 신중해
꼭 우리 아이들과 비슷한 면도 있어요.

어떠한 환경에도 잘 적응해 긴 발톱과 정교한 발로 먹이를 까서 먹기도 하고
집에서 기르는 녀석은 먹이를 물에 씻어서 먹는 독특한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의 이미지에 다른 이미지가 더해 합성되어 또 새로운
이미지의 동물이 나오고 특성에 맞는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 자연스럽게 특성에 대해서도 인지를 하게 되는거 같아요.

처음엔 그림만 보고 흥미를 느끼다가 이렇게 왜 표현이 되었는지
읽어보면서 이유도 알게 됩니다.
동생은 옆에서 같은 동물이 나오면 책의 그림자와 비교해
빗대어 보고 같은 동물 찾기를 하고 있어요.

여우에 뭐가 숨어 있을까?
이번엔 그림안에 또 다른 그림찾기 놀이를 하게 됩니다.
저는 찾지 못했는데 아이가 흰부분을 가리켜 사람이다 하고 말을 했는데
설명을 읽어보면서 "사냥꾼이구나, 여우가 사냥을 참 잘 한대!"
하면서 여우의 특징을 알아보고 있어요.

동물을 먼저 실사이미지로 본 다음에 특징에 맞게
단순화한 동물의 이미지를 통해 아이들은 동물의 특징을
인지하고 기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눈으로 보면서 특징까지 한눈에 기억을 하게 되는것이죠.

이 책의 표지인데 본문안에도 이와 같은 버스에 황소 가족이
타고 있는 사진이 있는데 표지엔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타고 있어요.
아이들 표지를 보면서 그림자로 표현된 외곽의 형체만 보면서
숨겨진 동물들에 대해서 이름도 말해보고
이 책에 나와 있는 동물들에 대해서도 미리 생각해보게 합니다.

동물들의 형태를 단순화해서 색을 달리해서 각 동물들의 특징을
볼 수도 있고 겹치는 부분엔 색을 달리해서 디자인 요소중 구성을 보는듯도 해요.
여기부터는 위에 아이들과 함께 봤던 책의 일부를 보여드릴께요.
개가 사는 집이란 제목으로 개가 사람과 한집에 살면서
가깝고 그만큼 친근하다는 점에 대해서 특징을 설명하고
그림이 강아지안에 집을 함께 겹치게 표현이 되어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합니다.
강아지 입에 집이 있다고 아이가 한눈에 알아보고
내용에 관심을 갖고 읽었어요.

좌우대칭을 이용해서 코뿔소가 박치기 하는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되어 있어요.
색종이를 반으로 접어서 가위로 오리는 활동도 아이가 좋아하는데
이런 부분은 반쪽만 그려서 접고 오리면서 활동을 해봐도 좋아할거 같아요.

몇 마리밖에 남지 않은 자이언트 판다 그나마 10%만 동물원에 살지만,
야생에서 원래 혼자 살기 좋아하는데 동물원에서 일 년 내내
수많은 관객에게 노출되어 살아가는 신세가 되었답니다.
우리는 동물을 보면서 신기해하고 즐거워하지만
동물의 일생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사자의 갈기? 숫자1, 상패 등등
사자의 이미지를 다지인을 통해 시각화했어요.
사자의 왕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낮에도 빈둥빈둥,
사냥해 온 먹이를 두고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있다니
다른 동물의 먹이까지 훔치는 모습도!!!!!
사자의 자부심 어디로 갔을까요?
이런 부분은 처음 들어보는 부분이네요.
사자의 용맹스러움만 늘 알고 있었는데요.

골프채처럼 들어 있는 이건 코브라입니다.
코브라의 맹독에 사람들이 벌벌떨지만, 사실 코브라도 사람을 만나면
움찔한다고 하니 이런것도 특이한 점이네요.

겉모습이 비해 수줍음이 많고, 매우 조용한 성격의 고릴라
낯선 침입자가 나타나면 주먹으로 가슴을 번갈아치며 큰 소리를 냅니다.
고릴라는 무리를 지어 수컷 한 마리가 이끈다고 합니다.

박쥐가 모여있는 모습이 구름같아요.
반복적인 박쥐의 형태를 나열해서 아름다움도 느껴집니다.
모여있는 것을 좋아하는 특징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음파를 쏘아 돌아오는 파동을 이용해 멋잇감이 있는
방향과 거리를 알아낸다는 점도 몰랐던 점이네요.

책에 더 많은 동물들이 수록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 아이들이 보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재미있게 생각했던 내용들을 담아봤어요.
보통 자연관찰 하면 한가지의 동물들에 대해서 알게되지만
이렇게 다양한 동물들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자연은 아름다워-자연은 놀라워, 자연디자인 모음집 SET
자연은 아름다워는 주변 사물과 자연환경에 대해 지속적으로 호기심을 하나가 아닌 우리를 통한 자연을 담았습니다. 최고의 화면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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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이벤트까지 진행한다니 더욱 좋은 기회이고
전집을 신간 출시기념으로 행해지는것이라 도움이 되실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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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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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혀기맘
볼때마다 탐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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