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랩북은 유아들이나 보는 건 줄 알았는데,
여섯살 둥이들도 아직 들춰보는게 재밌나봐요ㅋㅋ
요즘 대세인 로보카 폴리~!!! 오늘 책은 <똑똑한 들춰보기>

첫 장은 브룸스타운의 구조대와 자동차 친구들 소개

그냥 이름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는지 설명도 해준답니다.
그리고 들춰서 열기 편하도록 홈이 있어요.

전기 충전소에서는 기름을 쓰지 않아서
자원을 아끼고 환경도 지킬 수 있어요.
작은 아들 어제 할머니댁 가는 차에서
"엄마! 할머니네 멀어?"
"아니~"
"그럼 걸어가자~"
"응?? 걸으면 며칠 걸릴걸.."
"가까운데는 걸어다녀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대"
"그럼 이제부터 마트 갈때 걸어가면 되지~"
"응, 알았어. 꼭 걸어가자~!!"
기특하죠? ㅎㅎ


엄마가 문제 낼게 "재활용처리장 옆에 있는 건물은?"
"응... 집!!!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쪽 말고 반대쪽"
"구조본부 플레이세트!! ㅋㅋㅋ"
그러고보니 그림이 장난감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이젠 컸다고 농담까지 하는 아이들.. 못말려요..ㅋㅋ

짜잔~!!! 우리 마을 지도 입니다~!!
이거 보시면 우리집 찾아 올 수 있으시겠어요???
도로도 이리저리 그렸고요, 우리집이 2동이라고
건물 위와 아래에 숫자 2를 썼어요.
오~!! 예리하다.
오늘 이 지도를 들고 어린이집 찾아가겠다는 걸 겨우 말렸네요.
비가 와서 다 젖는다고.... "폴리와 함께 하는 교통안전 이야기"에서
예전에 "우리 동네 안전 지도" 같은 걸 그려보라고 나왔었어요.
어린이들이 다니기 위험한 도로나 공사장 등을 표시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해주라고 했거든요.
근데 계속 생각만 하다가 폴리 책 보면서 그려봤어요.
이웃님이 살짝 힌트도 주셨고요~^^
숫자 공부하기에는 여섯살이라 좀 쉬운 감이 있는데,
폴리 덕분에 지리 감각도 익히고, 종류별 자동차의
역할도 배우고,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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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매맘
답글
두꼬마맘
둥이들이 환영합니다~ㅋㅋ
재혀기맘
폴리 책 덕분에 즐거운 시간도 보냈네요
답글
두꼬마맘
약간 추상화같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