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스티커가 117개가 들어있어요!
아이들 스티커북을 이용한 워크북을 풀때면 왜 그리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스티커에 환장(?)한 아이들은 왜 그리도 많은지.
6살 재혀기도 스티커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하다보니.
스티커가 117개나 되니 마음껏 붙이면서 엄마랑 한글놀이 해보자.


나의 몸, 음식, 가족, 동물, 모양, 색깔 등등 다양하게 한글놀이를 해요.
코코몽을 자주 봐서 그런지 코코몽 캐릭터 이름을 줄줄 외우고 있어요.
눈에는 별, 귀에는 하트, 코에는 동그라미, 입에는 세모 스티커를 붙여주고.
"엄마 코에다 동그라미 스티커 2개를 붙이니깐 케로 코가 돼지코가 된거 있지"
"아글이 입에다는 세모 스티커를 붙이니깐 혓바닥 같아 보이지???"
스티커를 붙이면서도 다양하게 생각해서 붙이니. 그렇게 재미있니?? ㅎㅎ
징징대면서 스티커 달라고 조르는 동생.
안된다고 동생 손 잡고 자기는 스티커를 붙이는 재혀기.
그렇게 두 아이 실랑이하면서 계속 워크북 푸는거 있죠.
재혀기는 스티커 한장도 양보할수 없다고 동생이 못 만지게 해요.
한장정도는 줘도 되겠구만.

세균킹과 함께 병원에 간 코코몽을 찾는데..
슈퍼마켓을 지나 놀이터, 유치원, 공원, 약국을 거쳐 병원까지.
세균킹을 순서대로 붙여가면서 횡단보도를 걸어서 찾아가요.
그렇게 한글놀이 워크북을 한번에 다 풀려고 하니.
엄마가 청소한다고 나중에 같이 풀자고 했는데.
엄마가 청소를 마치고 재혀기를 찾는게 거실에 있던 아이가 안 보여요.


그렇게 찾고 다니던 재혀기가 뒷베란다에서 엄마 몰래 한글놀이 워크북을 풀고 있어요.
거실에서 풀면 되는데 엄마가 나중에 하자고했다고 혼자 풀면 혼날까봐 숨어서.
내가 미텨~
혼자 문제 읽고 스티커 붙여가면서 풀다가 깜짝 놀라서 덮으려고.
그래서 한글놀이 워크북을 풀고 싶은만큼 풀게 했더니 한권 모두 끝낸거 있죠.


냉장고 한글카드
재혀기가 냉장고를 오리고 한글 스티커를 붙여서 만든거에요.
동생한테 만지지 못하게 하고 엄마한테 냉장고에서 뭐가 먹고 싶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자기가 냉장고에서 필요한 것들 꺼내오기도 해요.
냉장고 한글카드로 재미있게 한글놀이를 할수 있다니.
이거에서 힌트를 얻어 다르게 만들어서 활용해도 좋을거 같은데요.
▽ ▽


코코몽 한글놀이 워크북을 하면서 조금 어려워했던 부분을 다시 한번 잡아줬어요.
엄마 찾는게 왜 그리 어려울까요.
망아지는 말, 병아리는 닭, 강아지는 개. 송아지는 소.
엄마 찾기를 한글놀이 워크북에서 익혀서 그런지 엄마가 다시 문제로 내주니 풀기는 해요.
그리고 반대말도 다시 한번 잡아주고.
엄마 눈을 피해서 뒷베란다에 숨어서까지 풀게 만든 코코몽 한글놀이 워크북
스티커 117개를 이용해서 한글놀이도 재미있게 할수 있어요.







> 








두남매맘
답글
재혀기맘
밀크는 오빠가 하는거 매번 방해를..ㅎㅎ
동주니맘
공부 열심히 하는 재혀기 모습이 참 예뻐요~!
답글
재혀기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