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가는걸 싫어하는 재혀기.
여름에 짧게 강호동 스탈로 이발하고 지금은 꽤 많이 길렀어요.
앞머리가 눈을 찌를정도로 많이 길러서 외출했다가 미용실 들렀다 가자고 했더니.
싫다고, 미용실에 가는건 넘넘 싫다고..
결국 미용실에 들르지 못하고 집으로 들어온거 있죠.

이제 주말에 소요산 갔을때 재혀기 모습이에요.
앞머리 보면 정말 많이 길렀죠.
귀 있는 부분도 머리가 길러서 귀를 조금 덮고 있고..
어제 머리를 보니 정말 답답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재혀기맘이 가위 들었어요.
미용실 가기 싫어하는 아이때문에 한번씩 이발을 해주고 있어요.
물론 기술도 없고 솜씨도 엉망인지라..


이렇게 이발했어요.
재혀기파한테 사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줬더니 이상하게 이발했다고.
제발 아들머리에는 손대지 말라고 하네요.
재혀기도 얼집 가서 엄마가 이발해줬다는 소리 안하기로 했어요.
사진상으로는 이발이 잘된거 같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엉망인데.
재혀기파 말로는 바보스럽게 이발해놨다고 ㅠㅠ
그래도 답답했던것보다 시원해보여서 더 좋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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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니
인물이 되니 어떻게 잘라도 이뿐 것 같아요~
답글
두남매맘
답글
재혀기맘
미용실에 가서 다듬어주고 싶긴 한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