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한, 미 우호의 날 행사가 있었어요.
다른 지역에서는 볼수가 없겠지만 이곳에는 미군 부대가 있어서 이런 행사가 한번씩 있거든요.
행사 있어도 그냥 지나쳤는데 이번에는 구경하러 갔어요.
우와. 한미문화의 광장에서 행사를 하는데 역시나 미군부대쪽이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같지 않아요.
간판들도 영어로 써있고 외국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있다보니.
가로등에는 한국 국기와 미국 국기가 있고 밤에 오면 더 이국적이지 싶던데요.
지나치기만 해봤지 이렇게 와보기는 처음이라서..
미군에서 높은 분이랑 동두천 시장님이 떡메치기도 하고.
어려워보이는데 두 분 다 잘하시던데요 ㅎㅎ
무료로 음식도 나누어 주는데 줄서서 먹는 사람들 무지 많았어요.
한쪽에서는 한국 음식을 다른 한쪽에서는 미국 음식을.
줄이 너무 길어서 저희는 줄서는게 귀찮아서 줄이 짧은 소세지만 먹었지만.
락밴드 공연 보는데 어찌나 재미있던지.
강남스타일을 부르면서 춤을 추는데 흥겹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냥 손뼉만 치고 보지만 외국 사람들은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기도 하던데요.
(역시나 문화적으로 다르다보니.. ㅎㅎ)
이것저것 구경하느라고 바빴어요.
조금 덥긴 했지만.
동두천에 살기에 이런것도 접할수 있고.
추석을 앞두고 이런 행사도 하니 보는 재미도 있고 좋더라구요.
공연도 많고 볼거리도 있었는데 밀크가 조금 힘들어해서 많이 즐기지는 못했어요.
국악, 탈춤, 사물놀이, 스포츠댄스, 락밴드, 비보이 등등.
참 경품추첨도 중간중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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