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님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도 내년에 학교에 가는 6살입니다.
저희 아이는 발표하기는 좋아하는데 역시 하니님네처럼 목소리가 참 작아서 늘 허접하지요...ㅜ.ㅜ
아이가 글을 읽을 수 있다면 웅변학원에 보내기보다 집에서 아이가 소리를 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매일 10분 정도라도 지도해보세요.
제가 어려서 딱 울 딸 같았는데 국어책인가에서 봤던 늘 얘들 앞에서 말 잘 못 하는 아이가 국어책 읽기 연습을 하는 것을 보고 저도 따라 했었지요.
그게 무슨 상관이람 할 수 있는데도 생각과 달리 발표력이 더 좋아진답니다.
결국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기 어려워 하는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꺼내지 못 하기 때문이라서 이렇게 자꾸 소리내어 읽기를 하다보면 말 하는 것이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다행히 지금은 앞에서 그리 많이 떨지 않고 잘 이야기 하는 편이지요.
(가끔은 대중의 수가 많을수록 제가 더 떨지 않고 말하는 것은 아닌가 싶어질 정도구요. ^^;;)
그리고 하니님...
앞으로는 '맘스쿨 꾸러기맘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세요.
원래 요기는 학원이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서로 문의하는 공간이거든요.
꾸러기맘 게시판에 올리시면 더 좋은 답변이 많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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