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에 꽃들이 여기저기 많이 피어 있더라구요.
일요일에 산에 다녀왔어요.
대암산이라고 제가 사는 창원의 산이에요.
두 아들과 남편, 넷이서 다녀왔는데 정상까지 갔어요.
674.6m의 산을 오르는데 약간 힘이 들었어요.(산책길이 아닌 곳으로 가다 보니 약간 힘들었나 봐요)
올라갔는데 정상에서 어른들이 사탕을 주었는데
두 아이들 "고맙습니다"하고 받아서는 먹더니
그 분들 가고 나서 약속이나 한 듯 휙 뱉어 버리더라구요.
이유를 물으니 작은 아들 놈 하는 말
"엄마 박하 맛이라서 너~무 맛이 없어"라더군요.
우스웠어요.
아이들이 박하맛을 좋아할 리가 없죠.
내려 올때는 산책길로 내려 왔어요.
내려올 땐 피곤해해서 남편이 조금 업어 줬어요.
그래도 일곱 살 아이가 오르기에 조금 힘들었는데도 잘 올라가더라구요.
그 다음날 저는 너무 피곤했는데(체력이 넘 약한 가 봐요)
울 아이들은 씩씩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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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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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맘
애플맘
억새도 단풍도 그지 없이 좋죠..^^
가족들과 함께 산행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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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디
가을 산이 부르던데, 저흰 아직 멀리서 구경만...
집 근처가 북한산이라서 정말 시간 좀 3~4시간 여유 가지고
걸어가면 되는데... 산은 산이라서요... ^^;;;
가을 더 깊어지기 전에 기필코 가보리라... 소심한 다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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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
산의 정기를 두아이들만 받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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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
저희집 뒷산에도 벌써 단풍이 들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씩씩한 아이들때문에 대견하셨겠어요 ㅎㅎ
저는 요즘 언덕만 올라도 숨이 차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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