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추천, 유아 디카, 비키 스마트 디카, 손오공, 손사모

재혀기는 비키 스마트 디카가 생긴뒤로 이상한(?) 습관이 생겼어요.

외출을 할 때면 디카를 챙겨서 나가요.

손목 스트랩을 가지고 다니기 불편해서 아빠 카메라 스트랩을 이용해서 목에 걸고 다녀요.

남이섬 나들이 갈적에도 당연하다는 듯이 비키 스마트 디카를 챙기기 바쁘고.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배 안에서 사진 찍기 바빠요.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재혀기를 쳐다봐요.

작은 아이가 카메라를 들고서 뭔가를 찍어대는데 장난감으로 사진 찍는다 생각했나봐요.

그런데 갑자기 재혀기가 사진 찍은걸 엄마한테 보여주니 주위 사람들 반응이....

"저게 장난감이야? 아니면 진짜 카메라야?? 사진도 찍고 볼수도 있는거야? 정체가 뭐지?"

아마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했을거 같아요.

하긴 재혀기맘도 처음에 보고 놀랐으니깐요.

엄마가 찍는 사진의 모델이 되었던 재혀기가 사진 찍느라고 모델도 안해줘요.

이렇게 슬플데가..

간식 먹으려고 잠시 쉬는 동안 모델도 해주고.

손목 스트랩이 아닌 기다린 스트랩을 달아놓으니 더 그럴싸한거 있죠.

나중에 이런 스트랩이 악세사리로 나와도 좋을거 같아요.

비키 스마트 디카는 아이들이 많이 사용하다보니 목에 걸고 다니면서 찍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재혀기가 비키 스마트 디카를 들고 남이섬을 돌아다니는 바람에 조금은 힘들기도 했어요.

남이섬에 나들이 온 아이들이 재혀기가 가지고 있는 비키 스마트 디카를 보고 사달라고 졸라서.

아마 그 엄마들 아이들이 사달라고 졸라서 화가 났을지도 몰라요.

200만 화소여도 사진은 잘 찍혀요.

요즘 화소수가 높은 카메라들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사용하는 디카로는 200만 화소의 비키 스마트 디카의 화질도 좋아요.

내가 미텨.

사진을 찍고나면 꼭 이렇게 확인을 해요.

"엄마, 이 사진은 너무 잘 나온거 같아. 내가 사진 잘 찍지?"

남이섬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에요.

찰칵~ 찰칵~

얼마나 많이도 찍어대는지.

외장메모리 SD카드를 넣어서 많이 찍어도 되지만.

 이렇게 남이섬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대니 다른 아이들이 쳐다보면서 사달라고 조르죠.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들때문에 괜히 미안해지기까지.

요즘 비키 스마트 디카가 핫 아이템이거든요.

사진 찍는 포즈가 사진작가가 따로 없네요.

김재혁 사진작가. 남이섬을 다니며 작품 사진 찰칵 찰칵~

나중에는 재혀기파까지 비키 스마트 디카를 이용해서 사진 찍는거 있죠.

우리집 두남자 모두~~

아빠랑 밀크 사진도 찍어주고.

재혀기가 사진 찍으니깐 지나가는 아이가 쳐다보죠.

찰칵 찰칵 소리 들리나요?

찰칵 소리까지 나와서 사진 찍는 느낌 제대로 살고.

혼자서 쉽게 조작도 가능해요.

설정을 하고 사진 촬영하고 다시 찍은 사진 보는것도 혼자서 할수 있거든요.

나중에는 타조를 찍는데..

타조가 계속 움직이니깐 따라다니면서 찍는거 있죠.

자기가 무슨 사진작가가 되는것마냥 포즈까지 취해가면서.

그런 재혀기의 모습이 귀여워서 엄마도 카메라 들고 쫓아가서 사진 찍고.

재혀기가 타조 사진 찍는데 쳐다보고 있는 아저씨 모습 보이죠?

나중에는 장난감인지 진짜로 사진이 찍히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요즘에는 아이들 장난감도 잘 나온다면서... 놀라기까지 했어요.

남이섬 나들이 갈때 함께 한 비키 스마트 디카.

재혀기가 남이섬에서 찍은 사진들 궁금하시죠.

그 사진 속에는 재혀기맘의 모습도 꽤 많이 찍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