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맘이라 퇴근하고 집에가서 밥 해먹고 치우고 하면
기본 8~9시 됩니다.... 그렇게 힘든 내색도 하지 않았는데..
어제는 아들녀석이 설겆이를 해주겠답니다. ㅎ
글서 물병이나 씻어달라고..
(제 손이 물병에 안 들어가 그 병은 아들이 씻어줬거덩요..ㅋ)
하며 물병 줬더니 설겆이를 다 해주겠답니다...;;;
글서 쉬고 싶기도 하고 얼마나 잘하나 보려고.. 맡겼더니..ㅋㅋ
제법 잘하네요... 밥 그릇에 그 조그만 손을 휘~휘 ~ 돌려가며
안까지 어찌나 깨끗히 씻는지..ㅋㅋ 뽀득뽀득 소리까지 나네요..ㅎㅎ
어찌나 진지하신지....ㅎㅎ 이럴때 남편보다 내 아들이 더 낫네요~ ^^
이렇게 오늘 하루도 우리 아이에게 위로와 기운을 받으며
하루 하루 버티어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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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장
가끔 울 아들냄도 엄마 힘든거 걱정에 그릇 안더럽히며 먹는 모습에 흐뭇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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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미
우리 아이도 7세인데 저렇게 까지 아니 아예 접근도 안 하는데
참으로 기특하네요...
역시 아들은 엄마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칭찬해주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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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힘
자상한 남자가 되겠어용!!! ㅎㅎㅎ
엄마는 너무 기분좋으셨겠어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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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디
정말 귀엽고 멋진 아드님이네요!
우리 아이도 예전에 그랬던 기억이...ㅋㅋ
사실 중3된 딸 요즘도 가끔 집안일 도와주네요.
착한 아이들 덕분에 엄마가 행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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