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아침 등원길에.. 5살된 저희 아들녀석이
"엄마. 왜 사람들은 나뭇잎을 싫어해?"라고 묻더라구요
누가 싫어하냐고 물었더니 경비아저씨가 나뭇잎을 싫어한다고 해요,
왜 그런 생각을 했냐고 다시 물었더니
"나뭇잎이 눈처럼 보이는데 아저씨가 쓸어서"라고 대답했어요.
이번 가을은 유독 나뭇잎으로 아이들과 놀아서 그런지
나뭇잎이 땅바닥에 뒹구르는 모습을 보고도
"나뭇잎이 나랑 달리기 시합을 하재" 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던 아이..
아이들의 상상력은 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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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이맘
눈앞에서 사라지면 싫어해서, 안좋아하니까...순수한 아이의 모습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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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매맘
정말 아이다운 생각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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