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변신그림책이 있어요.
재혀기가 책을 보자마자 집에 있는 책이랑 같은거라고 해요.
책장을 넘기면 그림이 스르륵 바뀌는 깜짝 변신 그림책.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 개구쟁이 강아지
아빠가 두 아이에게 읽어주려고 준비해요.
재혀기는 책장을 넘기면 그림이 바뀌는걸 알고 있기에 책장을 넘기려고 하는데 밀크는 엄마를 보네요.
엄마가 읽어주는게 아닌 아빠가 읽어줘서 그러는건지..

재혀기파는 이런 책이 신기한지 몇번이나 책장을 넘기면서 그림이 바뀌는걸 보는거 있죠.
그림이 스르륵 바뀌면서 귀여운 동물들이 나타나니.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이런 책은 신기해하고 좋아하는건 같아요 ㅎㅎ


바둑이가 새 친구를 사귀겠다고 농장 이곳저곳으로 뛰어 다녀요.
야옹하고 우는 고양이를 만나는데 건초더미 위로 훌쩍~
바둑이는 그렇게 높은데는 못 올라가서 걸음을 옮겨요.
꿀꿀 돼지는 진흙탕에서 진흙 목욕을 하는데 바둑이는 진흙범벅이 되는게 싫다고 하고...
바둑이는 고양이, 돼지, 송아지, 병아리를 모두 만나지만
같이 놀아 줄 친구는 강아지의 형과 누나라는걸 깨닫게 되요.
친구들을 만나러 다니면서 다른 동물 친구들의 특징도 자연스럽게 알게되고.
다른 동물 친구들이 어떻게 우는지도 알수 있어요.
의성어 사용이 많아 더 재미있게 볼수 있는 변신 그림책.
강아지는 여기저기 다녀봐도 우리 가족만큼 가장 좋은건 없다는걸 알게 되죠.
우리집 똥강아지들 두명도 우리 가족이 가장 좋다는걸 알까요??


처음에는 아빠가 읽어주는 책에 큰 흥미를 가지지 못한 11개월 밀크.
오빠가 다 읽고나서 거실에 둔 책을 가지고 혼자서 보는거 있죠.
글을 읽는게 아니라 책장을 넘기면서 그림이 바뀌는게 신기한지 계속 책장을 넘기면서..
바뀌는 고양이의 모습을 손으로 만져보기도 하고.
어려서부터 오빠가 책보는걸 옆에서 보고 자라서인지 책을 좋아하는 편인데 변신 그림책도 맘에 드나봐요.
계속해서 책장을 넘기면서 변하는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거 있죠.
11개월이라서 조금 빠른가 싶기도 하지만 이런 반응을 보이니.
집에 없는 변신 그림책도 사줄까 싶어요.
씩씩한 아기 토끼, 개구쟁이 강아지, 산타 할아버지는 있는데 귀여운 아기 오리가 탐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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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돌이
강아지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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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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