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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눈치 보지 않고 낙서를 해요, 낙서대장

글쓴이 재혀기맘

등록일 2012-12-15 00:22

조회수 6,70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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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낙서를 왜 그리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하긴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는게 아이들이긴 하지만..

그래서 아무데나 낙서하지 말라고 칠판 사줬는데.

그것도 사이즈 무지 큰걸로 사줬는데..


 

이젠 둘째까지 낙서에 동참을 해요.

칠판에만 낙서를 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 몰래 낙서를 해요 ㅠㅠ

 

그런데 이젠 마음껏 낙서하면서 창의력 깨우는 낙서대장이 생겼어요.

스티커가 200개 이상 들어있는 스티커 낙서책!!

 

 

 

 

다른건 스티커를 정해진 페이지에 붙이지만 이건 그렇지 않아요.

자기가 쓰고 싶은 스티커를 아무데나 사용하면 되거든요.

 

다양한 모양의 눈, 수염 스티커, 안경, 단추, 타이 스티커 등 다양한 스티커 가득.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고.

이젠 엄마 눈치 보지 않고 책에다 마음껏 낙서를 해요.

 

그래 낙서 맘대로 해라. 엄마가 잔소리 않을테니 마음대로~~

 

 

 

 

미술관에 그림을 이렇게 그려주다니..

정말 낙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아이들은 이렇게 그리면서 상상력, 창의력, 운필력, 표현력, 구성력까지 키운다네요.

 

스티커도 붙이고 꾸미고 그리고.

 

엄마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표현할수 있어서 좋은가봐요.

 

 

넓은 벽에다 마음껏 낙서하게 해주면 좋겠지만 책으로 대신하렴.

 

 

 

재혀기는 완전 신났어요.

엄마 눈치 보지 않고 스티커 마음대로 써가면서 그림도 그리고 낙서할수 있다보니.

옆에서 동생은 하고 싶은데 오빠가 못하게 하고.

 

 

 

결국 동생이 사고쳤어요 ㅜㅜ

바닥에 낙서를 하고.........

 

이런, 돌쟁이 밀크한테도 낙서대장 한권 사줘야 할까봐요.

 

같이 하면 좋은데 재혀기가 욕심있다보니 동생한테 양보를 안해서 이런 일이..

 


 

동생이 사고친거를 보더니 눈치를 보면서 같이 낙서를 해요.

 

낙서버스. 제대로 낙서가 된 버스가 되어 버렸는데요.

그래도 두아이 실컷 낙서하면서 놀수 있었어요.

 

엄마 눈치 보지 않고 이렇게 낙서를 즐기면서 깔깔대기까지 하니..

아이들에게 낙서하지 말라고 소리 지르기보다는 이렇게 낙서할수 있게 해주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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