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보러 창원을 갔는데 유치원 봉고차마다 백미러 같은게 붙어있는거에요~
뭔가 싶어 보는데 정차해서 애들 내려줄때마다 주변 차들한테 사인을 보내주는 기계더라구요
지인더러 신기하다고 창원엔 그런게 있냐고 했더니
아이들이 내려서 주변에 있으니 주의해 달란 표시래요
생각보다 애들 등하교 때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서 달게 된 기계인데 효과가 좋아서 입소문 탔다구..
선진국에선 이미 법으로 정해놔서 모든 스쿨버스에 달아야 하고,
그 사인을 보고 멈추지 않은 차들은 교통폭력으로 간주되어 200만원 상당의 벌금을 문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즘 등하교 길에 교통사고 많이 난다고 엄마들 모였을때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저희 애들 유치원에도 설치할 수 있나 싶어 알아봤는데
설치비가 거의 40 가까이 해서...헉... 맘은 굴뚝같지만...
근데 연락 드린 곳에서 지금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승하차 보호기의 필요성에 대한
공익광고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거기에 후원을 하면 감사 리워드로 승하차보호기 설치 티켓을 준다는거에요
약 30만원 정도에요!
그래서 유치원에서 어느정도 부담하고 저희 엄마들도 만원씩 보태서
저희 유치원은 진행하기로 했어요~ ㅎㅎ
만원정도야 찻값 두 번, 밥 한 번인데 그걸로 우리 애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으니까요~
좋은 일이니 알릴겸 참여도도 높일겸 주변에 알리고 있읍니다
http://www.incujector.com/project/view.php?num=226
다른 분들도 유치원측이랑 상의해서 설치 권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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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디
유치원 차에서 승하차하다가 일어나는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사망하는 경우가 보도되는 걸 볼 때마다 놀랐었는데, 이런 방식으로 해결 가능하군요.
법이 안 되면 시민이 나서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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