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점점 커갈수록 엄마는 왜 더 게을러지는걸까요ㅠ
어릴때는 좀 더 놀아주고, 뭔가 해주려고 했었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놀아주는것도, 책을 읽어주는것도 뭔가 특별한 일이 되어버린것같아 반성하게되네요.
어릴때부터 책을 무척 좋아하던 우리 아이들이었는데.
어느 순간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걸 드문드문하다보니 우리 아이들 역시 책을 드문드문 보고있더라구요..
그래도 꼭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있는데요.
바로 자기 전이지요.
가끔은 빼먹기도하지만, 자기전에 최소두권씩은 책을 읽어주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아들은 책에 한번 꽂히면 일이주일은 딱 고책 한두권만 보는 습성이 있어 아주 괴로워요ㅠ
벌써 일주째 매일 똑같은 책을 읽어주고 있는데요.
이솝우화 탈무드만 세권이에요.
얼마전에 이솝우화 탈무드는 꼭 읽혀야겠다는 생각에
동화책으로 볼 수 있고 이솝우화와 탈무드가 한 전집으로 구성된 동화책 전집이 있길래 들여주었거든요.
재치있는 이솝우화 지혜로운 탈무드 인데요.
권수도 적당하고, 이솝우화와 탈무드의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는게 꽤 구성력이 좋더라구요.
그 중 한권인 이솝우화 탈무드 중 이솝우화 이야기인 이 책이에요.

재치있는 이솝우화 지혜로운 탈무드 
재치있는 이솝우화 지혜로운 탈무드 
재치있는 이솝우화 지혜로운 탈무드 
재치있는 이솝우화 지혜로운 탈무드 
재치있는 이솝우화 지혜로운 탈무드 
재치있는 이솝우화 지혜로운 탈무드 
재치있는 이솝우화 지혜로운 탈무드 
재치있는 이솝우화 지혜로운 탈무드 
재치있는 이솝우화 지혜로운 탈무드 
재치있는 이솝우화 지혜로운 탈무드
이 이야기들을 읽어주면서 처음에는 무슨 이야기인 줄 알고 듣는건가 싶었는데,
어느날 두 아이가 싸우고있길래
우리 어젯밤에 읽은 책이 무슨 내용이었지? 하고 물으니 금방 줄줄 말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래서 둘이 싸우다 어떻게 됬을까?
둘이 싸우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하며 이야기를 끌어내니
금방 싸우지 않겠다고 둘이 화해를 하더라구요ㅋㅋ
이게 바로 이솝우화 탈무드의 효과네요.
아이의 인성동화, 철학동화로 좋다고 듣긴했지만,
아이에게 이렇게 교훈을 주고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이야기라는걸 바로 느끼게 되니
앞으로 밤뿐이더라도 더 열심히 읽어주려구요.
참 앞으로는 딸이 가져오는 책, 아들이 가져오는책, 그리고 엄마가 읽어주는 책
이렇게 각자 읽어주기로해서 이솝우화 탈무드 책을 골고루 한권씩 가져다 읽어줘보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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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옥
다행히 아니라서 안심...더 재밌게 읽을수 있다는 문구보고 들어 왔는데 이미지가 안보여서 아쉽습니다
답글
긍정의힘
요즘 좋은책들이 많아 아이와 함께 읽으면 지루하지 않아요~
답글
두남매맘
네이버에 등록된 사진은 타 사이트에 올려지지 않는답니다...
불편한 진실이지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