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반디님, 어떤 의학에서는 아이의 모든 병의 원인이 부모의 관심을 받으려고 생긴다는 다소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큰 원인이라는 주장을 한대요.
아이가 엄마와 더 있고 싶을 때,
혹은 관심을 받고 싶을 때...
아이들 몸이 그렇게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아프면서 자라고
또 지나치리만큼 많은 관심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들도 아픈 것을 보면
그 주장이 돌팔인가봐요. ^^*
어쨌든, 좋은 소식에 기분이 가볍네요.^^
많은 분들이 아이를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
저는 그점이 안타까워요.
아무리 바빠도 어떻게 애를 써야 잘 하는 것인지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데
어느새 정신없이 몰려가버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가르친 많은 아이들처럼
잘못된 방향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성과도 보기 전에 시들고 맙니다.
세상에 자기 아이 잘못되라고 그러는 부모가 어디있겠어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이와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부모가 너무 많이 보이니
참으로 괴롭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뭐 애를 잘 키운다는 말은 아니예요.
저는 그저 제가 가지고 있는 최선을
내 아이를 중심으로 풀고 있을 뿐이지요.
그러다보면, 남의 아이와 비교할 시간도
또 남의 아이가 하는 공부에도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아이교육에 자신있는 부모가 어디있겠어요?
이렇게 살얼음판처럼 하나하나 풀어가는거지요.
우리나라 교육......몰아갑니다.
하나하나 생각하고 풀 여유를 주지 않고 몰아갑니다.
우리 서로 몰려가지 않게
붙들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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