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소신있게 하세요

글쓴이 예지엄마

등록일 2004-12-26 21:03

조회수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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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골님의 글입니다.
>
> 조은맘님의 글입니다.
> > <DIV><DIV>울 큰아이 32개월 됐어요. 15~16개월경 부터 말문이 트였고 지금은 말을 너무 잘해 </DIV><DIV>많이들 놀랬죠. (엄마생각...) 이제 한글을 가르쳐 볼까 하는데 아시는 분이</DIV><DIV>대교에 입사해서 '한글땅 재미땅' 교구를 자꾸 권해요. 그런데 무작정 그분</DIV><DIV>말만 듣기가 뭐해서... 경험해 보신분들 조언 부탁해요..</DIV></DIV>
>
> 저는 초1, 6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 두 아이의 경험상 한글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 너무 어릴때 시작하면 가르치는 기간이 길어지더라구요.
> 더군다나 학습지를 시킬경우에는요. 물론, 아이들 나름대로이긴하지만서두요.
>
> 저희 첫 아이가 그랬습니다.
> 한글나라를 시켰는데 네살반 쯤 부터 했던것 같습니다.
> 첫 아이라서 ... 주위 여기저기서 시키니까 불안해서...
> 주위에서 엄마는 못가르친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학습지를 했습니다. 복습없이 일주일에 15분 수업이 끝이었지만서두요.
> 복습은 작은 아이때문에 엄두를 못냈습니다.
> 결국 여섯살 겨울까지 떼지 못해 저랑 하루 30분씩 읽기 연습만 했습니다.
> 두달만에 술술 읽습니다.
>
> 둘째 아이... 그냥 오빠가 했던 글자카드로 글자나 단어 한자한자 물어볼때마다 가르쳤습니다.
> 다섯살 가을부터 그렇게 했는데...지금 혼자서 책 읽습니다.
> 사실, 첫째 아이 위주로 교육하다보니 둘째는 덜 챙기게 되더라구요.
>
> 학습지를 시키시든, 직접 가르치시든, 교재.교구를 구입하실때는
> 주위사람들의견은 참고로 하시고, 소신있게 하십시요.
> 저같은 경우 친분때문에 구입하게 된 것은 두고두고 후회하면...돈 아까와지더라구요.
> 그래서...보험이든, 교재든, 책이든...어떤 물건을 살때 제 마음대로 계약하게되니...
> 후회는 없습니다.
>
>

너무 일찍 조급하게 어떤 교구 교재를 선택해서 하기 보다는
한글 떼는데는 책을 읽어주는것보다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교구 교재는 딱 맞는 시기에 아님 시기를 놓친 경우 하는것이 제일 많은 효과를 봅니다.
너무 일찍 시작하면 흡족할만한 결과를 못보더라구요..
제 딸은 "엄마"라고 말 트일 무렵부터 책을 많이 읽어줬어요..
제가 거의 외울 정도로요..
그 결과 어떤 학습지 교구도 하지않고 4살때 한글을 떼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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