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받아본 달맞이 책.
'더 커다란 대포를'
언제나처럼 새책이 오면 집안 여기저기에 방치(?)해 둡니다.
아들녀석이 흥미를 가지고 먼저 읽게되기를 기대하면서...
어제도 소파아래에 떨어져있는 책을 아들이 먼저 보았나봅니다.
잠자리책 고르라는 말에 열심히 뭔가를 찾더라구요.
"아까 한번 읽어봤는데 너무 재미있다구. 엄마 어디있는지 아냐구...
ㅋㅋ
엄마의 작전 성공입니다.
아침에 유치원가기전에두 읽구 읽구 간 책.
녀석의 맘에 쏙 들었나봅니다.
사실 에미로써는 쓸모없이 많은 대포를 경쟁심에 만들어놓고 그걸 후회하구 슬퍼하기보다는 멋지게 다시 재활용하는 지혜를 아들이 배웠으면 하는 욕심이 들더라구요.
그리구 책과 함께 온 '달맞이소식지'
우와 이거 정말 탐나던걸요.
음. 이래서 달맞이 달맞이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가 여섯살이라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나 했는데 소식지를 보니 아니다 싶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활동하기에 딱인 내용으로 책을 읽은 후 어떻게 독후활동을 해야할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맘에 들더라구요.
양양님의 말처럼 아무래도 정기구독 신청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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