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 나비가 날아왔어요~
기다리던 반가운 택배가 이렇게 정성스레 포장이 되어 배송되었네요.
겉포장 안으로 또 하나의 하드 케이스 안에 담긴 나비.
사용연령이 4~40세까지네요? 우리 집 막내부터 남편(올해만)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군요.. 
헬로! 저는 나비라고 해요. 마치 그렇게 말해 주는 듯.
케이스가 튼튼할 뿐만 아니라 강렬한 레드의 색감도, 나비의 로고도 참 맘에 드네요.
제품과 함께 들어있는 카드에요.
궁금한 점이 있을 때 QR 코드를 스캔함으로 신속한 해결을 받을 수 있는 열쇠고리, 아이디어 좋네요.
무슨 명품 지갑이나 백을 포장한 것 같은 분위기..자,자~ 드디어 나비가 제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지난 번 교육 때 만났던 바로 그 나비를 다시 만났어요.
나비와의 첫 만남이 그 날 일정이 복잡해진 바람에 너무 짧았던 게 못내 아쉬웠는데
감사하게도 앞으로 5주간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해 볼 수 있게 되었지요.
저희 집엔 아이패드도 두 대나 있는데, 아이들에게 주었던 걸 도로 회수하여 이제 왠만해서는 애들 손에 쥐어주질 않아요. 결정적인 이유는...바로 파손의 위험성 때문이죠. 사내 아이들이라 암만 조심한다고 해도 몇 번이나 떨어뜨리더라고요. 다행이 화면은 건재하지만, 애들 손에 들려 있음 불안하기도 하고 자꾸 주의를 주게 되니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아 나비가 제 마음에 쏙 든 게 바로 그 염려로부터 어느 정도 놓일 수 있다는 거였어요.
본체를 감싸고 있는 저 범퍼 때문에 충격 흡수가 꽤 될 것 같고, 범퍼의 재질 또한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이라서요.
본체 아래 함께 들어있는 충전기와 PC 연결 잭이에요.
설명서 먼저 읽어 보는 것은 기본이지요?
제품 안내를 꼼꼼히 읽어 봤습니다.
읽으며 느낀 건 참 쉽다는 것..하긴, 명색이 키즈태블릿인데 사용법이 어려우면 안 되겠죠.
상단 측면에 버튼이 3개 보여요.
젤 우측이 전원 버튼, 좌측 두개는 음량 버튼이에요.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전원 버튼을 켰습니다.
아직 아들들은 모른 채 꿈나라에 가 있고, 저 혼자 두 아이 따로 사용할 수 있도록 먼저 세팅하고
애들 앞에 개봉박두~! 하려고 늦은 시각까지 기다렸다가 오픈한거에요.
애들이 알면 까무라치게 좋아서 흥분 상태로 잠도 안 자고 그럴까봐요. ㅋㅋ
음.. 딱딱하지 않은 손글씨, 맘에 드네요.
일단은 바로 시작하기를 눌렀어요.
저도 일단 나비 계정을 만들었어요.
부모는 아이와 나비를 함께 사용할 수 있지만, 엄마 아빠 모드는 아이가 들어가 볼 수 없게 되니 아이의 사용에 대해 부모의 통제와 관찰이 가능한 시스템이 괜찮아 보입니다.
계정을 만들면서 사진 속 임시 비밀번호는 변경했더랬지요.
초기 화면입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게임 앱들이 눈에 띄네요.
기본적으로 세팅된 앱들이 꽤 많아요.
놀면서 자연스레 영어 학습 효과도 볼 것 같네요. 립프로그 제품들보다 진화된 어린이 전용 태블릿 나비에 슬슬 기대감 밀려 오네요.
자신있게 아이 손에 쥐어 줄 수 있는 믿는 구석..바로 요겁니다.
아이 혼자서 맘대로 앱 설치하는 것을 멈추게 하는 이 과정이 있기에 안심하고 줄 수 있을 듯.
제품 한 개로 두 아이가 각자 따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큰 아이에게 chores를 내 주고, 그걸로 보상을 할 수 있는 이걸 제일 먼저 활용해 보고 싶었어요.
요 며칠 엄마의 잔소리로 많이 힘들었을 아들에게 나비를 통해 기분좋게 좋은 습관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