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물론 그런마음으로 시작이 됐어요
와~~ 이걸 과연 내가 할수있을까?

하지만 맘들이 모이면 안되는일이 없다는걸 느꼈답니다
아주 근사한 수업은 안되더라도
엄마와 아이와의 정말 예쁜 정을 나눌수있는 시간이 된답니다

함 시도해 보세요 화팅!!!


홍일사랑님의 글입니다.
> 안냐세요..정말 훌륭한 싸이트와 훌륭하신 맘들을 보며 입을 못다물고 있는 엄마랍니다.
> 전 얼마전에 은물을 구입했답니다.은물이 좋다는 얘기에 활용은 못하면서 구입을 했답니다. 빨리 선생님을 불러 같이 하고 싶은데 아직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나요..
> 그래서 마음만 급해서 이러고 있답니다.책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고 감이 안 오네요,
> 근데 맘님들의 글들을 읽어보니 하나씩 배워나가면 되겠다는 조금의 자신감이 생기는군요.
> 울 아기는 34개월이랍니다.은물을 시작하기엔 늦진 않았겠지요.
> 글구,준은물은 어떻게 놀아주어야 할까요?
> 준은물은 안 살 수도 있다던데 제가 아는 영업사원은 그 얘기도 안해줘서 몰랐어요.
> 넘 좋은 맘님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쪼아요..
> 이제 은물 보며 한숨쉬지 말아야겠어요..
> 안녕히 주무세요.감기 조심하시구요...